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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운동 '맞춤형 처방'통해 과학적으로
사회 2019.02.10 최선길
【 앵커멘트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운동 시작하신 분들 많을텐데요.

무료로 체력과 몸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처방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건강관리사의 안내에 따라 체성분을 분석하고,

윗몸일으키기와 제자리 멀리뛰기, 20m 왕복 달리기 등 기초체력을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처방을 받습니다.

26살 나건호 씨는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나건호 / 체력인증센터 참가자
- "운동도 꽤 잘 하는 줄 알고 몸의 균형도 좋은 줄 알았는데 몸의 균형이 상당히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좋지 않아서"

지병탓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못하던 66살 이병철 씨도 체력인증센터의 도움으로 전보다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 인터뷰 : 이병철 / 체력인증센터 참가자
- "트레이너들이 자세 같은 것을 위험부담이 많잖아요 나이 들어서 근력이 없는데 기계 사용법도 가르쳐주고"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사람들이 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마련한 체력인증센터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체력인증센터는 하루에 30명 까지 예약이 가능한데,연초부터 참가자가 20% 정도 늘었습니다.

자신의 체력측정 결과를 전국의 참가자들과 비교하고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어 보다 과학적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재영 / 광주 시민체력증진센터 건강관리사
- "또다른 운동방법을 제시해드리고요 이 운동 방법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면 강도 조절이나 운동 방법적인 측면을 조금 더 다양하게 "

체력인증센터는 광주에 두 곳, 전남에 네 곳이 운영중으로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c 최선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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