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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되나?..촉각 곤두세우는 지역 정치권
정치 2019.03.14 신민지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여야4당의 선거법 개혁안의 신속처리가 임박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선거법 개혁안이 신속히 통과되면 대규모 지역구 개편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4당이 협상중인 선거법 도출이 임박하면서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들은 너나할 것 없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선거제 개혁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통과되면 현재 300석 가운데 253석인 지역구가
28석 줄어든 225석이 됩니다.


시·도별 인구수와 평균 인구수를 고려해 따져보면 호남 전체에서 6석 정도가, 광주·전남에선 3석 가량이 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의석수 18석이 15석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광주 지역구 1곳에 최근 인구수 감소로 다른 지역구와 통합이 유력했던 여수, 그 외에 전남 군 단위 지역구 1곳이 추가될 거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 싱크 : 지역 국회의원실 관계자
- "전체가 다 도미노처럼 영향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남 정치권은 갈수록 선거구 문제로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선거구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헌법재판소 제시에 따라 선거구별 인구편차 2대1을 충족시키는 범위에서 나누게 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개편이 가져올 파장을 가늠하는 지역 정치인들의 반응은 걱정 일색입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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