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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첫 결과물 '캐스퍼', 文도 선택했다
사회 2021.09.14 20:04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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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의 첫 차인 경형 SUV 캐스퍼가 오늘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사전 예약 첫 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예약 접속자가 몰리면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형 일자리의 첫 결과물인 캐스퍼 사전예약에 동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직접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 예약을 마쳤으며,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1호차를 청와대에서 구매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1호차의 혜택은 국민에게 양보했습니다.

대신 상생형 일자리를 응원하는 의미로 직접 온라인 예약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문 대통령이) 캐스퍼 예약까지 해주셔서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반드시 GGM과 캐스퍼가 세계적인 기업과 자동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높은 관심 속에서 캐스퍼의 사전 예약 첫 날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오전에만 두 차례나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사전 예약 첫 날 예약 물량은 내일 집계돼 공식 발표될 예정인데, 올해 생산 예정 물량인 만2천여 대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손경종 /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
- "거의 2만대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9월 29일날 론칭이 되게 됩니다. 정식 계약이죠. 그리고 10월 5일부터 실질적인 차가 인도가 되겠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첫 차, 캐스퍼는 내일부터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본격 양산을 시작합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사진
박성호 기자
sh0520@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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