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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산업의 미래는?'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개막
사회 2021.11.24 19:38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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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광산업은 자동차, 가전 산업과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3대 주력사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LED 조명 중심의 주력 제품들이 중국 저가 제품 공세에 밀리고, 코로나19로 수출길마저 막히며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는 지역 광산업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을 투과해 암세포를 직접 보고 수술하는 의료기기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원적외선을 이용한 전신 온열치료기, 탈모 치료용 두피 마사지 기기 등 헬스케어 체험존도 인기 만점입니다.

대기업 납품을 위한 조명 위주였던 지역 업체들이 의료, 헬스케어, 미용 등 다양한 소비자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 인터뷰 : 박정일 / 광의료산업협동조합장
- "(기존 분야는) 해외에 저가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고부가가치의 의료, 헬스케어 기기 제품을 만든다는 동기부여가 됐고.."

광산업의 신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국제광융합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9회 째인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 67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 백여 개 업체가 154개 부스를 꾸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성호
- "이번 전시회의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는 14개국 113명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돼 4백억 원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명, 통신 분야를 넘어 의료와 가전 등 다른 분야와 융합된 아이디어 상품이 다수 전시돼 광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미리 점쳐보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상생과 동반 성장의 시대정신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내일(25)까지 계속됩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사진
박성호 기자
sh0520@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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