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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신속처리법안 처리..향후 전망은?
정치 2019.04.24 신민지
【 앵커멘트 】
여ㆍ야 4당이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모두 추인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의 내부 갈등은 더욱 커지면서 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집니다.

【 기자 】
4시간의 격론 끝에 바른미래당은 1표 차이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 싱크 : 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이 결과,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추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모두 합의안 추인하면서 오는 25일 정개특위와 사개특위에서의 패스트트랙 지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총회 내내 강한 반발을 쏟아냈습니다.

▶ 싱크 : 지상욱/바른미래당 국회의원
- "김관영 원내대표를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 안을 받아온 다음에, 과반수로 통과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절차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탈당을 선언하며 바른미래당 분당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국민의당 호남 출신 의원들과 민평당의 제 3정당 가능성 등 바른미래당 발 정계개편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거법 개편안이 최종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많게는 4석이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정치권 또한 크게 요동칠 전망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한편 자유한국당은 여ㆍ야 4당의 합의안 추인에 전면 반발해, 20대 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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