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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사회 2019.08.20 김민성작가
이어서 8월 2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문재인 케어' 도입에도 민간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이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는 기삽니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난 2년간 120% 초반대까지 낮아졌다가, 올해 129.6%까지 급등했는데요.

이같은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 현상은 문재인케어의 건보 보장성 확대가 부른 '풍선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문재인케어 도입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급여 항목이 늘어나자 소비자들은 과다 치료를 받고, 병원들은 비급여 항목을 늘리고 있는건데요.

전문가들은 좋은 취지의 정책이 오히려 전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도덕적 해이를 막을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최근 전기자동차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세종시에선 충전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EV'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기차의 상징적 존재인 테슬라에서도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규격을 통과한 배터리라면 보통 과충전·과방전 때 화재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요.

또 충전기에 누수가 생기거나 배터리팩이 합선된 경우에도 화재가 날 수 있는데요.

자동차안전 전문가는 전기차가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더 화재에 취약한 건 아니지만, 충전 문제 등으로 불이 날 위험이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3. 동아일봅니다.

편의점이 쇼핑, 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편의점에서 카탈로그를 보고 고가 가전제품을 주문하거나 공공요금 수납, 택배 발송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한 편의점 업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자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 상품도 점점 다양해지면서 순금 행운의 열쇠 등 이색 상품을 파는 편의점도 생겼는데요.

편의점 문화에 익숙한 젊은층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이어서 광주ㆍ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광주 공항을 비롯한 청주, 대구 공항 등에서 국내선 화물 운송서비스를 일부 중단합니다.

항공사들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고지했는데요.

일본 노선 여객 급감 등 잇단 악재로 인해 수익성 악화가 우려돼 운영 중단이 불가피해졌다는 이윱니다.

국내 항공 업계가 3분기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선 화물 등 작은 부분에서부터 효율성을 추구하며 비용 절감에 나섰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5. 끝으로 광주일봅니다.

광주 시민의 절반 이상이 청약통장에 가입했다는 기삽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광주 지역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는 74만 5천8백여 명이었는데요.

그 가운데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가 72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 시민이 145만 9천여 명인 것을 고려하면 시민 2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건데요.

주택청약 가입 열풍이 거센 이유는 서구와 남구, 광산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청약 당첨이 곧 시세 차익 보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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