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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가해자들, 징역 1~10년

2018-11-09 | 정경원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가해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1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수완지구 집단폭행 가해자들에게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하고, 가담 정도가 낮은 4명에 대해서는 형 집행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한 명이 오른쪽 눈의 시력을 영구 상실하는 등 피해가 크고, 범행수법이 잔혹했으며, 경찰이 출동했는데도 이들이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하는 등 공권력을 무시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아침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은 4명을 집단 폭행해 상해를 입히고, 폭력조직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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