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가정의날이면 생각하는추엌흔적들 돌아보면서
김병수
등록일 2024-05-05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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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
푸른나뭇잎들를 내눈가에 담아보면서 문득 옛초등 학창시절 운동회날 달리기대회에서 엎치락 뒷치락하면서 100m달리기하면서 단짝친구가 넘어져서 서로 일으켜주면서 함께 달렸던 그친구모습들를 내눈가에 떠올려 보게 됩니다, 학습시간이면 부족한 부위를 채워가면서 학창시절를 보냈던 그친구와 우정의시간이 많이 갖지 못한점이 후회가 되네요, 그친구는 아빠께서 직장발령관계로 전주지역으로 이사 가면서 우리들 우정이 가끔 전화로 이어오다가 각자 주어진 생활전선으로 인해서 잊고 살아 오면서 연락도 못하고 살아 온것 같습니다, 지금쯤 어떠한 모습속에 하루 하루 보내고 있을까하고 상상하여 보면서 보고픔 담아 전하고 싶네요, 이방송를 통해서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 " 용운아!! 이방송를 보고 있다면 그시절 전화번호로 연락 한번 주였으면 종겠어," 하고 전하고 싶네요, 친한친구와 함께 그시절속에 묻힌 추엌흔적들를 내눈가에 그려보면서 신청곡 한곡 올려봅니다.
신청곡 ; 박학기/향기로운 추엌, 홍원빈/바람이되어, 신청코자 합니다.
주소;62356[우편번호] 광주 광역시 광산구 월곡산정로 80. 7동1005호(월곡동, 금호아파트)
이름;김병수, 전화번호;010ㅡ3621ㅡ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