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 음악축제

10.31일 담양군 대전면 보자기 식당에서 가을음악 축제가 열렸다.
가을풍경과 함께 대금연주.통기타 라이브의 나는 행복한 사람이 울려 퍼지고 우리는 서로 하나게 되어 박수도 치고 춤도추웠다.
넉넉하고 포근하신 사장님의 배려로 10월 마지막밤을 보낼수 있었다.삼각노래교실 회원들이 각자 노래를 부르고 선물도 탔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옥산언니.우술오빠 감사드립니다.잊혀진계절의 섹스폰 연주에 맞춰 노래를 따라부르며 모두들 행복해 한다.특히 임수정가수님의 나는 행복한 사람의 기타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봉사도 많이 하신다고 한다.
제14회 보자기에서 고마움을 담다.
축제 축하드리며 가게도 대박 나세요.
최미경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신청곡 ㅡ가을 우체국앞에서
전남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73
최미경 ㅡ010.3480.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