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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패 탈출' 목표 광주FC, 상승세 유지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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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패 탈출' 목표 광주FC, 상승세 유지 KIA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첫 3연패 수렁에 빠진 광주FC가 김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광주FC는 내일(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4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득점을 올리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김천 상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한편, 리그 2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타이거즈는 오늘(5일)부터 7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고우리 기자2024-04-05 21:13:40
  • 광주FC, 이정효 부임 이래 첫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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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이정효 부임 이래 첫 3연패 수렁

    광주FC가 이정효 감독 부임 이래 처음으로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5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리그 7위로 추락했습니다. 인천에 먼저 두 골을 내준 광주FC는 후반 가브리엘과 이희균 등을 교체 투입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김경민 골키퍼가 퇴장당하며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광주FC는 오는 6일, 김천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4-04 2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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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필에서 KIA 타이거즈 경기 보고 1박 2일 광주여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와 숙박, 교통 등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상품이 출시됐습니다. 광주관광공사는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홈경기를 관람하고, 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동명동, 무등산 등을 관광하는 1박 2일 일정의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은 버스를 이용한 프로그램과 기차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관광공사는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 광주FC 홈경기 관람을 연계한 상품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2024-04-02 2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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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cm 90kg, 직구 최고 150km/h".."'도저히 못 치겠다'는 투수될 것!" 광주제일고 권현우[케스픽-고교야구유망주①]

    이름 : 권현우 소속 : 광주 제일고등학교 3학년 생년월일 : 2006년 3월 28일 포지션 : 투수(우완) 신체 : 190cm / 90kg 주무기 : 직구와 포크볼 "'저 투수는 도저히 못 치겠다' 이런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광주제일고 3학년 우완투수 권현우의 포부입니다. 키 190cm, 몸무게 90kg의 다부진 체격에 최고 구속 150km/h의 강속구를 뿌릴 줄 아는 권현우는 올해 광주제일고의 손꼽히는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직구, 포크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너클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타자를 요리하는 게
    박성열 기자2024-04-02 17:36:08
  • 무서운 초반 상승세..KIA, 단독 2위로 3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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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초반 상승세..KIA, 단독 2위로 3월 마무리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의 초반 상승세가 무섭니다.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에서 2승을 챙기는 등 지금까지 5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습니다. 둘째날 외국인 투수 크로우가 5실점하며 패전했지만 세번째 경기에서 윤영철이 시즌 첫 등판에 나서 승리를 거머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특히 평균자책점 2.38로 리그에서 유일한 2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탄탄한 불펜진이 팀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습
    고우리 기자2024-04-01 21:21:40
  • 2024 광주오픈 테니스 성공 개최 위한 결의대회 열려
    저녁뉴스(사회)

    2024 광주오픈 테니스 성공 개최 위한 결의대회 열려

    광주·전남 테니스동호인들이 2024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시 테니스협회는 어제(30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2024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동호인 결의대회를 열고, 테니스 발전과 함께 광주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를 포함, 세계 30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대희 기자2024-03-31 21:09:32
  • 득점→호랑이 발톱 '포효'..리그 득점 공동 1위, 광주FC 가브리엘의 이유있는 셀러브레이션[케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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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호랑이 발톱 '포효'..리그 득점 공동 1위, 광주FC 가브리엘의 이유있는 셀러브레이션[케스픽]

    리그 3경기 3골, 최우수선수(MVP) 1회, BEST11 2회, 리그 득점 공동 1위, 공격포인트 공동 2위.(지난 26일 기준) 광주FC 돌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22살 가브리엘 티그랑이 리그 3경기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가브리엘은 브라질-포르투갈 리그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로 이적했습니다. 키 182cm, 몸무게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상대의 측면을 괴롭히며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가브리엘은 곧바로 기대에 부응했습니
    박성열 기자2024-03-30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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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사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ABS에 대한 KIA 김태군의 소신 [케스픽]

    세찬 봄비가 내린 지난 28일.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3차전은 결국 우천 취소됐습니다. 개막 직후 3연승을 달리던 KIA 입장에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던 만큼 아쉬움이 컸지만, 이 와중에도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KBC 취재진은 KIA의 든든한 안방마님, 김태군 선수를 만나 최근 팀 분위기와 올 시즌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냥 적응하면서 게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
    박성열 기자2024-03-29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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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의 '아트' 투구"..성공적 데뷔전 치른 KIA 네일 [케스픽]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이 KBO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에서 열린 KIA-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로 나선 네일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네일의 총 투구 수는 85개. 투심 패스트볼(29구)과 스위퍼(21구)가 결정적이었지만 체인지업(17구), 커터(12구)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가며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특히 세 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1회는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다만, 6회 들어 고승
    고우리 기자2024-03-28 18: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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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라도 지내야 했나"..KIA, 나성범 이어 황대인 '부상'

    지난 시즌 '부상의 악몽'에 시달렸던 KIA 타이거즈에게 또다시 '부상의 악령'이 찾아왔습니다. 타격 상승세를 타던 KIA 황대인이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한 겁니다. 주장 나성범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KIA에서는 열흘 사이에만 벌써 두 번째 부상소식입니다.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IA가 2-0으로 앞서가던 1회 말 2사 1, 2루, 황대인은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좌익수 방면으로 날아가 뜬 공 처리 될 것처럼 보였지만 롯데 좌익수
    고우리 기자2024-03-28 14:39:27
  • AI페퍼스 새 사령탑, 장소연 SBS스포츠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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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페퍼스 새 사령탑, 장소연 SBS스포츠 해설위원

    '최다 연패' 불명예를 쓰고 시즌을 마감한 AI페퍼스 새 사령탑에 장소연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선임됐습니다. AI페퍼스는 선수 시절 신인상과 MVP 등을 수상하고, 여자부 리그 해설위원으로서의 경험을 갖춘 장소연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희 GS칼텍스 수석코치를 신임 수석코치로 영입해 장소연 감독과 함께 새로운 코칭 스태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고우리 기자2024-03-26 08:31:26
  • 이범호-김태형, 신인 감독 첫 대결..26일 광주 KIA-롯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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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김태형, 신인 감독 첫 대결..26일 광주 KIA-롯데전

    2024 시즌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한 '이범호호'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승을 노립니다. KIA타이거즈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연전, 29일부터 두산베어스와 원정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KIA와 롯데는 1차전 선발로 각각 양현종과 찰리 반즈를 예고했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키움과의 개막 2연전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해당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첫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KIA와 롯데의 26일 첫 경기는 두 신인 감독의 첫 맞
    고우리 기자2024-03-25 17:18:14
  • 최악의 시즌 보낸 AI페퍼스, 장소연 해설위원 신임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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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시즌 보낸 AI페퍼스, 장소연 해설위원 신임 감독 선임

    '최다 연패' 불명예와 선수 간 괴롭힘 의혹 등이 불거지며 최악의 시즌을 보낸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새 진용을 갖춥니다. AI페퍼스는 25일 장소연 SBS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연 감독은 1992년 선경인더스트리 여자배구단에 입단한 이후 현대건설, KT&G-KGC 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의 팀을 거쳤으며 2015년부터는 SBS 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 신임 감독은 리그 우승 경험과 베스트 미들 블로커 수상, 리그 MVP, 블로킹상, 공
    고우리 기자2024-03-25 15:19:17
  • KIA, 키움과 2차전 '우천 취소'..다음주 롯데·두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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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키움과 2차전 '우천 취소'..다음주 롯데·두산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2024 프로야구 개막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어제 7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로 2연승에 나섰던 기아는 오늘(24일) 에이스 양현종을, 키움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지만 우천 취소로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아는 화요일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광주에서 홈 3연전을 가진 뒤 금요일부터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섭니다.
    정의진 기자2024-03-24 21:18:03
  • FIFA, 월드컵 북한-일본 '평양' 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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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북한-일본 '평양' 경기 취소.."北, 경기장·날짜 마련 못 해"

    국제축구연맹이 오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한과 일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 개최를 공식 취소했습니다. FIFA는 24일 "일본과 북한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취소했다"며 "이번 일정은 재조정되거나 다시 치러지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론 연기에 따른 새로운 경기 날짜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FIFA는 북한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한편, 이번 '평양 원정' 경기를 일본의 3대 0 몰수승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4 14:09:13
  • KIA 홈개막전 7년 만 승리..5년 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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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홈개막전 7년 만 승리..5년 만 매진

    【 앵커멘트 】 2024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홈 개막전이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2만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모여 12번째 우승을 노리는 기아타이거즈의 첫 경기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홈 개막전을 앞둔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팬들은 응원도구와 유니폼을 챙겨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장에 속속 모여듭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입장권 2만 5백 석은 모두 동이 났습니다. 챔피언스필드가 만원사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
    박성호 기자2024-03-23 20:58:45
  • 'KIA 은퇴' → '모교 코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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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은퇴' → '모교 코치' 변신.."친구 같은 지도자가 꿈!", 투수 고영창의 새로운 도전[케스픽]

    지난해 11월 KIA타이거즈 투수 고영창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년 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고 156경기에 출전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5.14 18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던 고영창. 화려한 커리어는 아니지만 2019년,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KIA팬들의 머릿속에 이름 석자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는데요. KBC 취재진은 은퇴 후 모교 광주 진흥고등학교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고영창 코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코치가 된 계기에 대해 "저도 좋은 지도자를 만나 KIA타이거즈라는 팀에서 필승조로 던져봤고 추격조
    박성열 기자2024-03-23 09:00:04
  • KLPGA 골프 구단 대항전 22일 여수서 개막
    지역

    KLPGA 골프 구단 대항전 22일 여수서 개막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여수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LPGA 골프 구단 대항전은 오늘(22)부터 24일까지 여수디오션컨트리클럽에서 황유민, 박현경, 박민지 등 12개 구단에서 46명의 정상급 선수가 참여해 샷 대결을 벌입니다. 주최 측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에게 골프 모자와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고 매 라운드 출전 선수 팬 사인회와 갤러리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승현 기자2024-03-22 21:33:45
  • 시작부터 '최고의 라인업'으로..KIA 개막전 선발 윌 크로우
    스포츠

    시작부터 '최고의 라인업'으로..KIA 개막전 선발 윌 크로우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내일(23일) 홈에서 열리는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현역 빅리거' 윌 크로우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워 반드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시즌 우승의 첫발을 당차게 내딛겠다는 입장입니다. KBO미디어데이를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가 시즌 우승을 위해 초반 상승세가 필요하다며 홈 개막전에 최적의 라인업으로 키움을 상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전 선발로는 시속 150km대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현역 빅리거'
    고우리 기자2024-03-22 21:29:10
  • 예열 끝낸 KIA타이거즈, 개막전 출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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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열 끝낸 KIA타이거즈, 개막전 출격 완료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시범경기를 6위로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정규 시즌에 돌입합니다.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 감독은 막강한 투타를 앞세워 12번째 우승을 향한 막바지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주말 2024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 강력한 투타 자원을 두루 갖춰 올 시즌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KIA지만 주장 나성범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 감독의 고민도
    고우리 기자2024-03-21 2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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