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같은 큰언니! 안녕~♡
송성화
등록일 2025-05-08 1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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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
나이가 들어도
아니 세월이 갈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나의 엄마..
타국에 계시던 큰언니가
두달간의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ᆢ
그동안 못해준 언니사랑
엄마몫까지 다 쏟아주시고 가셨네요
이별은 아무리 반복을 해도
헤어짐의 슬픔은 언제나
새롭게 가슴을 아프게하네요ᆢ
어제는 종일 언니와의 이별을
슬퍼하고
오늘은 아이들의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받으며 다시 힘을 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버지 엄마 무덤가에
막걸리 한잔 따르며
보고싶다 가만히 되뇌어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언제나 애쓰신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좋은님들도 부모님이 곁에 계실 때
잘 하시길 ᆢ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어머니 -지미 오스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