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는날
이영옥
등록일 2025-06-16 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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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
주말에 사위.손주랑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13개월된 우리손주 주원이랑
돌 지나고 또 만나게 되었다.
키도 크고 많이 귀엽고 예뻐요.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잡고 섭니다.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수목원도 갔어요.
팬션을 찾지못해 겨우 찾을수 있었다.
겉에는 평범한데 안에는 넓고 수영장 처럼 넓은 화장실이 있고 에어컨이 빵빵해 시원했다.
보성고모님이 주신쑥떡 우리 사위가 좋아하는
절편도 준비했다.
손주는 피곤한지 자꾸 엄마만 찾는다.
손주재롱에 웃음꽃이 핀다.
주원아 할아버지.할머니가 많이 사랑한다
저녁에는 한옥마을 쭉 둘러보고 먹거리도 샀어요.
꽃신도 사고요.
난장 체험장에도 가보고
사위랑 농구.탁구.노래도 불렀어요.
고모는 춤도 추고 고고디스코도 추고
디제이도 해보고 신이났어요.
가족과 함께하니 행복했어요.
박서방.미향이 주원이 고마워
신청곡 ㅡ니나노
광주광역시 북구일곡동 호반아파트101.306호
이영옥010.6808.8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