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힘내!! 내가있잖아^^ 박영선 등록일 2025-08-05 10:49:13 | 조회수 33 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한지 39년차 60대 부부입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살다가 어느덧 이렇게 세월이 흘렀네요..전 집밖을 싫어하는 집순이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남편과 바람도 쐴겸하여 맛집을 찾아다니며 데이트를하고있습니다. 몇년사이 남편이 좀 아프네요ㅠ 열심 관리하며 추적관찰중이구요.. 열심히 살아온 남편에게 기운내라고 힘을주고싶습니다, 여보..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을거에요..힘내요!! 이번주에도 우리 즐겁게 데이트하고 맛난거먹읍시다~ 사랑합니다 서구 동천동542번지 프린스빌3층 박영선(010~3633~6276) 이전글 목록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