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사고로 손을 심하게 다치고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할때 운전이 재미있어
여러경력을 쌓고 지금 회사에 지원했지요
그게 벌써 15년전일이네요
첨에는 걱정도 많이하고 여러 힘들게하는
승객들때문에 참 울기도 하고 했는데
오늘 드디어 입사15년만에 나만의 새차를 받았네요
어디든 자랑하고 싶어 나의동반자 추어찿기에
자랑질 해보내요
지난15년 큰사고 없이 안전운전으로 광주시민들을
위해 노력한 탯가로 생각되어서 내 자신에게 100점을
주고 싶내요
어떤 장애의 편견없이 절차대로 차를 배정해주신
우리 삼원운수 자랑하고 싶내요
이젠 안전운전으로 보답해야죠
안치환 당당하게
송시현 꿈결같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