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 겨울방학때 여자친구와 함께 용산역에서 여수행 밤열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잠시나마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 보고 싶습니다. 양미희님! 들려 주실거죠? 귀 쫑긋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나른한 오후시간의 보약같은 친구 양미희의 '행복한 추억찾기' 청취하면서 활력을 얻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함께하는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나른한 오후를 행복한 오후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유쾌한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