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ᆢ애썼어~
송성화
등록일 2025-12-26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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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
예기치 않은 일들이 터지면
당황하고 자괴감 들었다가
분노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냉정을 찾게되지요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한 올씩 풀어내다 보면
어느날에는 고운 실뭉치가
둥굴둥굴 가슴에 안겨 있겠지요ㆍ
지금 엉킨 실타래를
손에 든 사람이 있다면
일단 숨 한번 크게 쉬고 천천히ᆢ
풀어 내시길 바랍니다ᆢ
내 아이들도 둥근 실타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혜를 항상 간직하기를ᆢ
서둘지 말고 한 걸음만 천천히ᆢ
추억찾기 좋은님들도
가는해를 잘 갈무리해서
보내시기를ᆢ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힘들었지만 올 한 해도 잘 보냈구나ᆢ
애썼다ᆢ
스스로를 안아 줄 수 있는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김 필
이미 슬픈 사랑 -- 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