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갓 오십이 된. 솔로 여성입니다.
마음이 여리고 겁도 만고 가진것 업는 사람인데 친오빠랑 지냅니다. 우리 오빠가 가장인데 옛날에는 제가 돌본다고 기세만장했 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빠에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독립할까 아님 이대로 그냥지내야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오빠가 아픈 저를 두고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누구보다 현명하고 성실한 오빠인데 책임감을 내려놓고 새로운 출발하기를 바랍니다 추억찾기. 가족 여러분 저희 오빠가. 새출발을 기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