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용주 "외유 땐 영부인, 불리하면 가정주부..이상한 이중 지위, 尹도 국가도 힘들어"[국민맞수]
서용주 민주당 전 부대변인 "민정수석에 김주현?..결국 김건희 여사 때문"
"명품백, 주가조작 이런 거 할 때는 평범한 '가정주부'..이중적 지위, 이상"
"김 여사, 공적 관리 필요..특검법 대응, 첫 단추 잘못 끼우면 수습 어려워"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민정수석, 대통령에 민심 직언할 수 있어야"
"특별감찰관·제2 부속실 부활, 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전 입장 정리해야"
부활하는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검사 출신 김주현 전 대검 차장이 사실상 낙점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민심을 듣겠다며 왜 검사 출신을 임명하냐. 민심도 검사 출신이 들어야 하냐"며 "결국은 김건희 여사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서 전 부대변인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법률수석이든 민정수석이든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했다면 다시 만들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어떤 요인 때문에 생기겠나"라며 "결국에는 김건희 여사
유재광 기자2024-05-05 10: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