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영수회담 특검 얘기, 김건희 중전 눈치 안 돼..尹 음주 자제, 국민이 원해"[민방대담]
"'김건희 특검' 언급, 선 넘는 얘기?..민주공화국, 중전마마 눈치 보는 나라 아냐"
"민주공화국에서 진실 밝히고 형사처벌 하는데 선이 어딨나..선 얘기, 납득 안 돼"
"윤 대통령에 10대 요구, 전국의 시민들이 하신 말씀..온전한 전달, 정치인 책무"
"채상병 특검, 가장 시급..尹 핵심 측근 관여 의혹, 뚜껑 열면 판도사 상자 될 것"
"국민들이 대통령에 하고 싶은 말씀 많아..만나게 되면 예의 갖춰 단호히 전할 것"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을 언급하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라는 여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총선 민심을 몰라도 정말 모르는 발언”이라며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인데 민주공화국은 중전마마 눈치 보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국 대표는 28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 프로그램에서 “선을 넘는다고 하는데 정치의 영역에서 사법의 영역에서 그리고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진실을 밝히고 형사처벌을 하는
유재광 기자2024-04-28 11: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