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지난주 개강 예정 의대 16곳 중 절반 못해..파행 이어져
    사회

    지난주 개강 예정 의대 16곳 중 절반 못해..파행 이어져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지난주 개강이 예정돼 있던 의대 가운데 절반이 계획대로 개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대학별로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까지 줄여서 뽑을 수 있도록 입장을 선회하면서 의대생들이 강의실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21일 각 대학에 따르면 15일 개강이 예정돼 있던 의대 16개교 중 8개교만 예정대로 개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교육부는 15일 기점으로 16개교가 개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보다 먼저 개강한 16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1 08:30:46
  • 오락가락 의대 정원에 수험생·학부모 혼란 가중
    사회

    오락가락 의대 정원에 수험생·학부모 혼란 가중

    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생·학부모들의 혼란도 커진 모습입니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정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최대 1천명 가량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원가와 수험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2천명 증원'에서 한 발짝 물러선 정부의 이번 발표 시점과 형식에 불만을 토로하는 수험생·학부모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1 07:43:00
  • 이재명, 尹 회담서 어떤 의제 의논될까..전국민 25만 원 지원금 등
    정치

    이재명, 尹 회담서 어떤 의제 의논될까..전국민 25만 원 지원금 등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의제를 들고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했으며, 회담의 구체적 방식을 두고도 물밑에서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가 회담 테이블에 올릴 의제 '0순위'는 민생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이 대표는 '민생고 해결'을 논의하자며 윤 대통령 취임 이후 8차례나 회동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1 07:22:36
  • 지난해 열차 운행거리는 '최장', 인명피해는 '최저'
    사회

    지난해 열차 운행거리는 '최장', 인명피해는 '최저'

    지난해 전국의 여객·화물 등 전체 열차 운행 거리가 집계 이래 역대 최장을 기록했습니다. 철도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 규모는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철도안전정보종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19명, 부상 15명 등 총 34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인명 피해 71명(사망 28명, 부상 43명)보다 52.1% 줄어든 것입니다. 철도당국이 2001년 전국 철도 운행 통계를 통합해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1 06:30:29
  •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23도
    날씨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23도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날 내린 비는 대부분 아침 사이 그치겠지만 전남권과 경상권은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2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15~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1 06:24:30
  • '성추문' 트럼프 재판장 앞에서 남성 분신 시도..'위독'
    세계

    '성추문' 트럼프 재판장 앞에서 남성 분신 시도..'위독'

    성추문 파문을 돈으로 막았다는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린 뉴욕 법원 앞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반쯤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열리고 있는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기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분신 직전,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과 뉴욕대학교의 잘못을 고발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병원에 옮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22:55:10
  • 세계

    "중국, 급속한 지반침하..100년 이내 영토 26% 가라앉을 것"

    중국 톈진 등 주요 도시들이 급속한 지반침하로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속도라면 앞으로 100년 안에 중국 영토의 약 4분의 1이 해수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1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성리 타오 베이징대 교수 연구팀은 "중국 주요 도시들이 과도한 지하수 사용과 고층 빌딩 건설로 매년 10㎜ 이상 가라앉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5~2022년 인구 2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중국 내 도시 82곳의 지표면 변화를 위성 레이더로 측정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22:45:33
  • 영화 '파묘' 속 무당 칼에 찔린 돼지 사체
    사회

    영화 '파묘' 속 무당 칼에 찔린 돼지 사체 "CG 아닌 진짜"

    영화 파묘에서 실제 동물 사체를 활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20일 '파묘' 제작사인 쇼박스로부터 회신받은 동물 촬영 관련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쇼박스 측은 "일부 장면에 살아있는 동물이 출연했다"며 "훈련이 불가한 야생 동물 등 일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사체 5구를 흉기로 찌르는 장면과 관련해 실체 사체였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엔, "축산물을 정상적으로 유통·거래하고 있는 업체를 통해 기존에 마련된 5구를 확보해 운송했다"며 "영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21:42:42
  • 조국
    정치

    조국 "尹대통령과 만남 희망..김건희 여사 특검 답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재차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예정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담과 관련,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면서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길 기대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 영수 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20:17:11
  • 21일 전국 포근한 날씨 속 곳곳에 비..미세먼지 '좋음'
    날씨

    21일 전국 포근한 날씨 속 곳곳에 비..미세먼지 '좋음'

    토요일인 2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21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며, 전남권과 경상권은 21일 저녁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22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이 5~40mm로 가장 많은 비가 예보됐으며, △부산ㆍ울산ㆍ경남ㆍ대구ㆍ경북 5~20mm, △강원영서와 충청권ㆍ광주ㆍ전남권 5~10mm, △수도권ㆍ전북권ㆍ제주도ㆍ울릉도ㆍ독도 5mm 내외입니다. 이번 비로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씻겨내려가면서 미세먼지는 전국 모든 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7:39:41
  • 민주
    정치

    민주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외교안보 정책 성찰해야"

    올해 G7정상회의 초청 무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글로벌 중추국가'의 기치를 내걸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다던 윤석열 정부의 'G7 플러스 외교'가 무색해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나라가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중(對中) 관계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미·일을 비롯한 서방국과의 연대를 강화해 왔음에도 이런 결과라니 참담할 지경"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강 대변인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6:04:05
  • 尹,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
    정치

    尹,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

    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한국이 오는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에서 오는 6월 13∼15일 열리는 G7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서방 7개 선진국 그룹으로, 그해 개최 의장국이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를 정상회의 등에 재량껏 초청합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5:49:57
  • '천은사 관람료징수 폐지'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구례군민의 상 수상
    지역

    '천은사 관람료징수 폐지'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구례군민의 상 수상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교구장이자 BBS불교방송 이사장인 덕문 스님이 제43회 구례군민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개발부문 군민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덕문스님은 천은사 문화재관람료 징수 폐지를 통한 지역 관광이미지 개선과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화엄권역 발전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2020년 대규모 수해를 입은 지역 농가와 주민을 위한 성금과 물품 지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2017년 조계종 제19교구본사인 화엄사 교구장(주지)에 취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5:37:51
  • '강한 비바람' 한라산 전면 통제·제주공항 '결항' 잇따라
    사회

    '강한 비바람' 한라산 전면 통제·제주공항 '결항' 잇따라

    제주 전역 강풍·산지 호우주의보 공항 급변풍·강풍특보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한라산 탐방로가 전면 통제되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주의보,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시간당 약 40㎞의 속도로 북동진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산지에는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은 삼각봉(산지) 초속 28.9m, 새별오름(북부) 초속 23.7m, 고산(서부) 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1:43:08
  •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 '일단 안정적
    경제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 '일단 안정적"..중동 변수 뚫고 가격 상승할까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미 동부시간으로 19일(이하 현지시간) 완료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가상화폐 시장 플랫폼인 코인케코를 인용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반감기가 완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AP 통신도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이날 오후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날 오후나 20일 새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감기는 새로운 비트코인의 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혀 왔습니다. 비트코인은 채굴자들에게 보상으로 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0:57:22
  • 북한
    사회

    북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美유엔대사 일본 체류 중 무력시위 전문가 "對이란 무기수출 염두에 뒀을 수도"
    북한이 19일 오후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또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도 같은 날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시험발사를 통하여 해당 목적이 달성됐다"며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행한 사진에 따르면 북한은 활주로로 보이는 곳에서 이동식발사대(TEL)를 이용해 시험발사를 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10:40:30
  • 中, 하프마라톤 대회서 승부조작 사실로..
    세계

    中, 하프마라톤 대회서 승부조작 사실로.."입상자 기록 취소"

    중국 당국이 승부 조작 논란에 휩싸인 베이징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실제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확인, 입상자들의 기록을 취소하고 담당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2024 베이징 하프마라톤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를 둘러싼 승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조사 결과 "페이스메이커로 참여한 4명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1명은 도중에 경기를 포기했지만 3명은 앞서 달리다가 마지막 2㎞를 남겨놓고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췄다"며 "그 결과 중국의 허제 선수가 1시간3분44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07:40:51
  • 중동 전쟁 위기에 국내 금 거래 '역대 최대',,가격도 '껑충'
    경제

    중동 전쟁 위기에 국내 금 거래 '역대 최대',,가격도 '껑충'

    중동 위기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금 거래가 이달 들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9일까지 국내 금 시장의 일평균 금 거래대금은 169억1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KRX 금 시장이 개장한 지난 2014년 3월 24일 이후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또한 이는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 68억6천만원의 2.4배 수준입니다. 종목별로 보면 이달 금 1㎏ 현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61억6천만원, 미니 금 100g은 7억5천만원입니다. 이달 일평균 금 거래량도 16만895g으로 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07:29:39
  • 월급 170% 오르는데 걸린 시간 '단 6초'..아르헨 상원 셀프 인상
    세계

    월급 170% 오르는데 걸린 시간 '단 6초'..아르헨 상원 셀프 인상

    고물가 불경기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상원의원들이 기습적으로 자신들의 월급을 170% 셀프 인상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매체 페르필에 따르면 상원의원의 셀프 월급 인상 거수투표에 든 시간은 단 6초였고, 50초 만에 모든 절차가 끝났습니다. 이로써 상원의원의 월급은 세후 170만 페소(263만원)에서 두달 만에 450만페소(700만원) 수준으로 2배 반 이상으로 인상됐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지난 두달간 누적 물가상승률은 26%입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기득권, 기성 정치인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07:04:17
  • 이스라엘의 대이란공격에 美
    세계

    이스라엘의 대이란공격에 美 "관여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대해 미국이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밝히며 신중한 대처에 나섰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모두 발언에서 "현시점에서 관련 보도에 대해 코멘트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백악관의 무(無)언급이 전략적인 것이냐'는 등의 반복적인 질문에도 "오늘은 매우 조심할 것"이라면서 "현재 나온 보도에 대해서 발언하거나 추측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그는 다만 "초기부터 우리는 분쟁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말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0 06: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