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 화순군, 中 소흥시와 춘란 수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저녁뉴스(사회)

    화순군, 中 소흥시와 춘란 수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화순군과 중국 절강성 소흥시가 춘란의 중국 수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화순군은 지난달 소흥시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현지의 춘란 재배 동향과 춘란 수출 가능성을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재배 기술 교육에 나서는 등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2024-03-03 21:01:03
  • 꽃샘추위 차츰 누그러져..광주·전남 등 남부지방 비 소식
    날씨

    꽃샘추위 차츰 누그러져..광주·전남 등 남부지방 비 소식

    월요일인 4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올라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저녁부터 전라권과 경남 등 남부지방에 비 소식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는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남풍에 따뜻한 공기가 함께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산지와 동해안 등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5일
    신민지 기자2024-03-03 17:48:36
  • 조국혁신당 창당..
    정치

    조국혁신당 창당.."검찰 독재정권 종식시켜야 할 소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새 정당 '조국혁신당'이 정식 창당했습니다. 3일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의 조기종식과 민주공화국 가치 회복"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당원 등 3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 전 장관을 당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책임자로서 정치검사의 준동을 막지 못하고 검찰 공화국 탄생을 막아내지 못한 과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신민지 기자2024-03-03 17:20:06
  • 민주,
    정치

    민주, "국민의힘, 입틀막·기득권 공천..민주당 공천이 더 나아"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에 대해 '김건희 여사 방탄을 위한 사천(私薦)', '입틀막(입을 틀어막다) 공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당 상황실장인 김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의 과정과 결과라는 면에서 민주당 공천은 최소한 국민의힘 공천보다는 낫다"며 "안정적으로, 정해진 룰대로 당원과 주민들의 객관적 다면 평가와 심사를 거쳐서 상당한 교체와 변화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민주당 공천의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비해서 국민의힘 공천은 한동훈, 윤재옥 두
    신민지 기자2024-03-03 17:04:47
  • 與 공천 탈락에 분개..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사회

    與 공천 탈락에 분개..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끝내 체포됐습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위원장은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리고 몸에 불을 붙이려 시도하다가 경찰에 제지됐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을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틀 연속 분신소동을 벌여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점을 근거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해 입건할
    신민지 기자2024-03-03 15:27:54
  • CCTV 속 포착된 '꽁지머리'..외제차털이범 5개월 만 검거
    사회

    CCTV 속 포착된 '꽁지머리'..외제차털이범 5개월 만 검거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대로 상습 절도를 한 40대가 '꽁지머리' 때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3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새벽 시간대 남양주시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11차례에 걸쳐 총 2,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은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외제 차량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신민지 기자2024-03-03 15:01:35
  • 의협
    사회

    의협 "의사 무시하고 탄압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3일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 인근에서 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대회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기 소명을 다해온 전공의가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다"고
    신민지 기자2024-03-03 14:41:14
  • 이낙연, 3일 예정 광주 출마회견 잠정 연기
    정치

    이낙연, 3일 예정 광주 출마회견 잠정 연기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당초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대표의 광주 출마 계획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하루 전 돌연 취소했습니다. 출마 회견 연기 이유에 대해선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있다"라고 밝히고 회견은 며칠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간 이 대표의 출마 지역구로는 광주 서을 등이 거론됐습니다. 회견 연기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에 따른 비명(비이재명)계
    신민지 기자2024-03-02 22:26:57
  • 가스통 '펑!'..불길 치솟는 차 버리고 도주한 20대 '구속'
    사회

    가스통 '펑!'..불길 치솟는 차 버리고 도주한 20대 '구속'

    부탄가스를 마시려고 승용차 안에 가스통을 싣고 다니던 20대 운전자가 폭발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각물질흡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지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흡입을 목적으로 차량 내에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일 오후 4시 15
    신민지 기자2024-03-02 20:36:32
  •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서 분신시도 소동..병원 이송
    사회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서 분신시도 소동..병원 이송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2일 오후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15분 가량 경찰과 대치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습니다. 경찰에 제압된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신민지 기자2024-03-02 20:14:45
  • 아파트 동대표 간 몸싸움으로 1명 숨져..경찰 수사
    사회

    아파트 동대표 간 몸싸움으로 1명 숨져..경찰 수사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동대표 간 몸싸움이 벌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29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40분쯤 평택시의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 대표 50대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동 대표인 A씨는 아파트 입주민 관련 안건을 논의하던 중 B씨와 의견이 엇갈리자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A씨와 B씨가 뒤엉
    신민지 기자2024-02-29 15:18:55
  • 최서원 딸 정유라, 안민석 '컷오프'에
    사회

    최서원 딸 정유라, 안민석 '컷오프'에 "ㅋㅋㅋㅋㅋ"

    최서원으로 개명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총선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에서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정 씨는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ㅋㅋㅋㅋㅋ'이라면서 안 의원을 겨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 씨는 안 의원이 지난 23일 '한 언론이 민주당이 오산을 전략 지역구로 선정했다는 오보를 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페이스북에 쓴 글을 캡쳐해 공유하면서 "아니라매"라고 조롱했습니다. 이어 "나름 논개 스타일로 안민석 물귀신을 하려
    신민지 기자2024-02-29 11:22:05
  • 퇴출된 이장, 주민에 앙심 품고 상가 유리창에 새총 쏴대
    사회

    퇴출된 이장, 주민에 앙심 품고 상가 유리창에 새총 쏴대

    주민들의 반발로 퇴출당한 전직 이장이 앙심을 품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 유리창에 새총을 쏘아대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9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진천군 덕산읍 전 이장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차량을 몰고 다니며 현 이장 B씨와 마을 주민 C씨가 운영하는 상가 유리창에 5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2022년 9월 주민들에 의해 마을 이장직에서 퇴출당했습니다. A씨는 이에 앙심을 품고 당시 퇴진을 주도했던 이들의 상
    신민지 기자2024-02-29 10:24:32
  • 헌재,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 의료법은 '위헌'
    사회

    헌재,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 의료법은 '위헌'

    임신 32주 이전까지 의료인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지한 현행 의료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28일 의료법 20조 2항에 대해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태아의 성별 고지를 제한하는 것은 태아의 생명 보호라는 입법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고, 부모가 태아의 성별 정보에 대한 접근을 방해받지 않을 권리를 필요 이상으로 제약해 침해의 최소성에 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을 임신부나 그 가족
    신민지 기자2024-02-28 15:44:11
  • 폐공장서 화보 촬영 준비하던 스태프 4명 6m 아래로 추락
    사회

    폐공장서 화보 촬영 준비하던 스태프 4명 6m 아래로 추락

    폐공장에서 가수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8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3층짜리 폐공장에서 촬영기사 등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20~40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스태프들은 공장 2층에서 아이돌 가수의 화보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보촬영 #폐공장 #추락사고 #스태프
    신민지 기자2024-02-28 14:44:34
  • 검찰, '또래 여성 살해·유기' 정유정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사회

    검찰, '또래 여성 살해·유기' 정유정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정유정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28일 부산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정유정에 대해 1심과 동일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녹취 파일의 일부를 재생하는 증거 조사가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 해당 녹취록에는 정유정이 구치소에서 가족과 접견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녹취록에서 정유정은 "억지로라도 성의를 보이려고 반성문을 적어야겠다"라고 말하거나 할아버
    신민지 기자2024-02-28 13:59:39
  • 18층 난간에 매달려 '아찔'..입주민 단톡방 뒤집은 초등생 형제
    사회

    18층 난간에 매달려 '아찔'..입주민 단톡방 뒤집은 초등생 형제

    퇴근길 아파트 주민 단톡방이 아파트 고층 외벽에 매달린 아이들의 사진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27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입주민 단톡방에 남자아이 2명이 아파트 고층 높이에서 난간을 붙잡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이 아찔한 사진을 올린 주민은 아이들이 매달린 층이 18층 높이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둘 중 한 아이가 작은 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난간을 붙잡고 거실 쪽 창문으로 넘어가자, 뒤이어 다른 아이도 같은 방 창문에서 나와 난간을 통해 거실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
    신민지 기자2024-02-28 11:23:22
  • [영상] 죽은 암컷 끌어안고 절규하는 수컷 코알라.. '뭉클'
    세계

    [영상] 죽은 암컷 끌어안고 절규하는 수컷 코알라.. '뭉클'

    현지시간으로 23일 호주 남부 지역 애들레이드 힐의 한 숲 속. 나무 옆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암컷 코알라의 몸을 수컷 코알라가 힘껏 끌어안고 있습니다. 수컷 코알라는 미동도 없는 암컷의 죽음을 깨닫기라도 한 듯, 이내 슬픈 소리를 내며 하늘을 한 번 쳐다봅니다. 그러고는 암컷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다시 한 번 끌어안습니다. 호주의 동물구조단체 '코알라 레스큐'는 SNS를 통해 이 같은 코알라 구조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단체 측은 "이런 모습을 목격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라며 "죽음을 마주한
    신민지 기자2024-02-28 11:04:48
  • 심헌문화재단, 우수 인재 160명에 장학금 전달
    저녁뉴스(생활/문화)

    심헌문화재단, 우수 인재 160명에 장학금 전달

    모아건설이 후원하는 심헌문화재단이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오늘(27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우수 인재로 추천받은 장학생 160명에게 모두 2억 5,0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05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심헌문화재단은 19년 동안 장학생 1,683명에게 장학금 24억 3,119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신민지 기자2024-02-27 21:55:29
  • 내일 아침 '영하권'..광주·전남,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
    날씨

    내일 아침 '영하권'..광주·전남,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비와 눈이 내린 지역에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광주 2도 △제주 7도 등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부산 1
    신민지 기자2024-02-27 17: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