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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 승부 지켜낸 KIA..6연승 달리며 4위와 1게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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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점 승부 지켜낸 KIA..6연승 달리며 4위와 1게임 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불펜진의 호투 속에 1점차 승리를 지켜내며 리그 6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명의 중간 계투진이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3대2로 승리했습니다. 복귀전을 치른 선발투수 파노니는 4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5회 구원 등판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은 윤영철이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기록하게 된 KIA 공동 4위인 NCㆍ롯데와 승차를 한 게임으로 줄이게 됐습니다. KIA는 오늘(13일) 삼성을 상대로 전반기
    김재현 기자2023-07-13 08:33:03
  • KIA, 5연승 쾌속 질주..상위권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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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5연승 쾌속 질주..상위권 반등 '기대'

    【 앵커멘트 】 전반기 막판 베테랑 포수 영입과 외국인 투수 전원 교체라는 초강수를 띄운 KIA 타이거즈가 5연승을 질주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와 새 얼굴 영입으로 약점을 지운 KIA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원정 9연전에서 6승 2패로 반등에 성공한 KIA타이거즈. 쉽지 않은 일정이 예상됐지만 KIA는 이런 우려를 깨고 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다시 6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상승세의 시작을 알린 건 부상에서 복귀한 간판
    김재현 기자2023-07-10 21:34:36
  • US여자오픈 3R 김효주 공동 3위, 신지애·유해란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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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 3R 김효주 공동 3위, 신지애·유해란 공동 5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3라운드까지 김효주 공동 3위, 신지애ㆍ 유해란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김효주 선수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베일리 타디(미국)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1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는 3타 차이입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가 전날 2위로 밀렸던 김효주는 이날도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오늘 부진은 퍼트 개수가 3
    강동일 기자2023-07-09 14:15:01
  • '한국 축구 미래' 이강인, PSG 공식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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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미래' 이강인, PSG 공식 입단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이강인이 음바페,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오늘(9일,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에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알렸습니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 유로(약 311억 원)로 추정됩니다. 이적료의 20%가 이강인의 몫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스페인 발렌시아CF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라리가에서 5시즌(발렌시아 3시즌·마요르카 2시즌)을 보낸 이강인
    김재현 기자2023-07-09 06:57:32
  • [야구인물사전]'역시는 역시' 부상 복귀후 '타율 0.378 3홈런 OPS 1.113' 괴력 뽐내는 KIA  나성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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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역시는 역시' 부상 복귀후 '타율 0.378 3홈런 OPS 1.113' 괴력 뽐내는 KIA 나성범 누구?

    ①프로필 나성범, 1989년 10월 3일 광주광역시 출생. 광주진흥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진학, 전도유망한 좌완 파이어볼러로 활약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진학에 강한 의지가 있었고 이후 대학 최고 좌완으로 성장, 2012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NC다이노스의 지명을 받게 됩니다. 저학년은 출전 기회조차 얻기 힘든 고려대학교와의 정기전에서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선발로 등판해 3년 연속 9이닝 완투를 했으며 4학년엔 선발투수가 무너진 2회 위기 상황에 올라와 7.2이닝을
    박성열 기자2023-07-07 14:47:21
  • KIA 마지막 승부수..외국인 투수 2명 모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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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마지막 승부수..외국인 투수 2명 모두 교체

    【 앵커멘트 】 리그 9위까지 추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트레이드를 통한 주전급 포수 영입에 이어 외국인 투수 전원 교체라는 초강수로 마지막 반등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IA가 새 외국인 투수 2명을 같은 날 전격 영입했습니다. 우완 투수인 베네수엘라 출신의 마리오 산체스는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전반기 다승 1위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시속 140km 중후반대의 빠른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장
    김재현 기자2023-07-06 22:01:40
  • KIA, 한준수ㆍ김도영ㆍ나성범 화력쇼..SSG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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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한준수ㆍ김도영ㆍ나성범 화력쇼..SSG 대파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한준수와 김도영, 나성범이 홈런 4방을 터뜨리는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17대 3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 타선이 폭발하는 사이, 마운드에서는 윤영철이 선발 6이닝 동안 4안타 2실점으로 SSG 타선을 막았습니다. KIA는 오늘(6일) SSG 김광현에 맞서 양현종을 내세우며 연승에 도전합니다.
    고우리 기자2023-07-06 08:27:31
  • KIA, 전격 포수 영입..삼성과 류지혁-김태군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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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전격 포수 영입..삼성과 류지혁-김태군 맞트레이드

    KIA 타이거즈가 오늘(5일) 주전급 내야수인 류지혁을 삼성으로 보내고, 포수 김태군을 받는 1대1 맞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김태군은 올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2할5푼6리, 1홈런, 18타점을 기록 중인 주전급 전력이지만, 팀 내에서는 리그 정상급 포수인 강민호에게 밀려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주전 포수를 놓친 KIA와 포수 자원이 풍족한 삼성과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최근 성적 부진에 빠진 삼성이 주전급 내야수를 구하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7-05 21:23:27
  • 2023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순천공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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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순천공고 우승

    2023 중흥 S-클래스ㆍJDX배 KBC 고교동문골프대회에서 순천공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순천공고는 이틀에 걸쳐 나주 골드레이크 CC에서 진행된 제12회 KBC 고교동문골프대회에서 광주ㆍ전남ㆍ북 21개 학교 25개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순천공고에는 1천만 원의 모교 장학금이, 2위와 3위를 차지한 동성고와 순천금당고에는 각각 5백만 원과 3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7-04 21:14:49
  • 2023 중흥 S-클래스ㆍJDX배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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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중흥 S-클래스ㆍJDX배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개막

    2023 중흥 S-클래스ㆍJDX배 KBC 고교동문골프대회가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오늘(3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이번 KBC 고교동문골프대회에는 광주ㆍ전남ㆍ북 21개 학교 25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2천만 원의 모교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김재현 기자2023-07-03 21:25:18
  • '석연찮은 판정'..한국, 아시안컵 결승서 일본에 0-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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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연찮은 판정'..한국, 아시안컵 결승서 일본에 0-3 패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현지시각 2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졌습니다. 이 대회에서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을 맛본 한국은 변성환 감독과 함께 21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3회)을 갖고 있던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직전 대회에 이어 두 번 연속 U-17 아시안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종전 우승 기록(1994, 2
    김효성 기자2023-07-03 06:21:58
  • [야구인물사전]'2경기 11실점' 와르르 무너진 슈퍼루키 KIA 윤영철, 부침극복하고 신인왕 페이스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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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2경기 11실점' 와르르 무너진 슈퍼루키 KIA 윤영철, 부침극복하고 신인왕 페이스 되찾을 수 있을까?

    ① 프로필 출생 2004년 4월 20일 서울, 올해 만 19세. 류지혁과 같은 고등학교인 충암고를 졸업하고 2023년 1라운드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최강야구에도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윤영철의 무기가 프로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보란 듯 증명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② 프로데뷔 시속 140km/h 초반의 공을 던지는데 다른 투수들에 비해 구속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투구 동작 중 공을 쥔 왼팔을 다리사이에
    박성열 기자2023-06-30 13:00:01
  • 하위권 추락 KIA 타이거즈 1군 투수코치에 서재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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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위권 추락 KIA 타이거즈 1군 투수코치에 서재응 선임

    부진을 거듭하며 리그 8위까지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새 1군 투수코치에 서재응 잔류군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지난해 1군 투수코치를 맡았던 서 코치는 지난 시즌 이후 코치진 개편과 함께 잔류군으로 자리를 옮겨 선수들을 지도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투수진과 중간 계투진의 부진 등이 이어지자 오늘(29일)부터 다시 1군 코치진에 합류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6-29 21:25:13
  • '무패 돌풍' 광주FC 이정효 감독 '이달의 감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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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패 돌풍' 광주FC 이정효 감독 '이달의 감독' 수상

    광주FC를 6월 한 달간 무패의 성적으로 이끈 이정효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열린 광주FC의 K리그1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승점 10점을 추가한 이정효 감독을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K리그1에서는 처음입니다. 올 시즌 1부 리그에 승격해 화려한 공격축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는 현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6-29 21:23:53
  • 6게임 무패 질주 광주FC..명가 전북 잡고 상위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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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게임 무패 질주 광주FC..명가 전북 잡고 상위권 도전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A매치 주간 휴식을 마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도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최근 리그와 FA컵에서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23일) 전통의 명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그 5경기 3승 2무, FA컵 토너먼트 1승. 광주FC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의 맹활약을 펼치며 승격팀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그 순위는 12팀 중 8위에 그치고 있지만, 4위 포항과의 승점 차이는 3점에 불과합니다. 당장 이
    김재현 기자2023-06-23 21:21:06
  • 논란의 '기념구' 담장 넘어간 야구공의 주인은 누굴까? | 핑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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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기념구' 담장 넘어간 야구공의 주인은 누굴까? | 핑거이슈

    기아 타이거즈 ‘불혹의 해결사’라 불리는 ‘최형우’ 선수가 6월 2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최초 개인 통산 1500타점을 넘기며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 때 작은 헤프닝이 생겼다. 최형우의 타구는 중앙 펜스를 넘어간 뒤 외야석 잔디를 맞고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는데, 한화의 중견수, 문현빈 선수가 이 공을 외야 관중석에 던져버린 것! 그냥 공도 아닌 1,500타점 기념구를 ‘상대팀’ 선수가 관중석에 넘긴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
    디지털 뉴스팀 기자2023-06-22 11:55:34
  •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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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오늘 개막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오늘 신안군 자은면 라마다&씨원리조트에서 선수단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지난해까지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 바둑대회로 열렸으나, 올해는 ‘월드 바둑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재)한국기원 주최, 한국기원·신안군바둑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참가국도 4개국에서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네덜란드, 호주, 태국)으로 확장해 명실공히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높이게 됐습니다.
    고익수 기자2023-06-21 11:22:18
  • 부족한 한 방 해결될까? 나성범ㆍ김도영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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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한 방 해결될까? 나성범ㆍ김도영 복귀 시동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전력에서 이탈했던 KIA 타이거즈의 핵심 나성범과 김도영이 부상에서 회복해 이번주 실전 경기에 나섭니다. 최근 결정적인 한 방의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가 많았던 KIA에 두 선수가 합류하면서 전력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7승 1무 31패, 간신히 지켜오던 5할 승률도 무너지며 KIA는 어느덧 리그 선두와 9게임 반 차이 벌어진 6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15경기에서 단 5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는 중입니다. 패배한 9경기 중
    김재현 기자2023-06-19 21:16:06
  • 전남 수영 꿈나무 전국대회서 12개 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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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수영 꿈나무 전국대회서 12개 메달 수확

    전남 지역 수영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 등 12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영암초·장성사창초·여수한려초 수영팀이 제2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초 문강우는 초등부 배영 50m 예선에서 31초 66으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결승에서 31초 53초로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영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영암초 김윤성은 유년부 접영 100m와 배영 50m에서 각각 금
    이동근 기자2023-06-19 18:00:08
  • KIA, 12회 연장 혈투 끝 7-7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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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12회 연장 혈투 끝 7-7 무승부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어제(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3차전에서 투수 8명을 총동원하고, 이우성이 9회 2아웃에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총공세에 나섰지만 7대 7로 비기며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KBO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 달성에 1점만 남겨둔 최형우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타점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고우리 기자2023-06-19 08: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