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범죄도시 4' 1천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첫 '트리플 천만'
    생활

    '범죄도시 4' 1천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22일 만입니다. 올 들어서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24번째, 외국 영화까지 포함한 전체 개봉작으로는 33번째입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의 위업도 함께 달성했습니다. 앞서 '범죄도시 2'(1,269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8:34:05
  • 지난해 코레일 육아휴직자 절반 이상이 남성..
    사회

    지난해 코레일 육아휴직자 절반 이상이 남성.."첫 추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처음으로 여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자 707명 가운데 50.8%(359명)가 남성 직원이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을 추월한 것은 2005년 코레일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2021년(237명) 이후 2022년 347명(48.1%), 2023년 359명(50.8%)으로 증가세에 있습니다. 특히, 근속연수가 짧은 저연차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비율이 점차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도 남성 육아휴직자 가운데 4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8:04:36
  • 美, 中 전기차 관세 25%→100% '폭탄'..中 반발
    세계

    美, 中 전기차 관세 25%→100% '폭탄'..中 반발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 위반이라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및 그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법 301조에 따라 무역대표부(UST에 이같은 내용의 관세 인상을 지시했습니다. 미국 무역법 301조는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과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해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는 권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7:03:07
  • 초등교사 79%
    사회

    초등교사 79% "부장교사 맡기 싫다"..업무↑·처우↓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부장교사'로 불리는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책임에 비해 수당이나 혜택이 적은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5일 김유리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위원, 이상철 부산교육연구소 소장, 송영미 서울 삼일초 교장은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초등교원의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 초등학교 교원 5,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직교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6월 16~21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장 309명, 교감 405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6:46:32
  • 프랑스서 호송차 괴한에 습격..수감자 탈주
    세계

    프랑스서 호송차 괴한에 습격..수감자 탈주

    프랑스에서 호송 차량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차에 타고 있던 교도관들이 숨지고, 수감자가 달아났습니다. 14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에브루로 이동하던 호송 차량을 괴한들이 산탄총으로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교도관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호송되던 수감자 1명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 2대를 범행에 동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량 2대 가운대 1대는 사건 직후 다른 곳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일간 르파리지앵은 탈주범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6:40:04
  • 의사 평균 연봉 3억 원 돌파..정부
    사회

    의사 평균 연봉 3억 원 돌파..정부 "의사 부족 때문"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4일 정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 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 100만 원이었습니다. 이 자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동네 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전체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소득을 분석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6년 2억 800만 원에서 2022년 3억 100만 원으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21:38:13
  • 대통령실, '尹 2주년' 기념 굿즈 판매..손목시계 6만 원
    정치

    대통령실, '尹 2주년' 기념 굿즈 판매..손목시계 6만 원

    대통령실이 굿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기획한 굿즈를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의 새로운 엠블럼이 새겨진 손목시계 6종(여성용 2종·남성용 4종)은 6만 원, 에코백과 파우치, 유리컵, 메모지 등 기념상품은 1,000~7,500원입니다. 대통령실 엠블럼이 박힌 리유저블컵은 1만 3,000원에 판매합니다. 이들 굿즈는 용산어린이정원 기념품점인 '꿈나래마켓' 팝업존에서 판매되며, 다음 달부터는 사랑채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굿즈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20:24:25
  • 트로트가수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
    사회

    트로트가수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가 교통사고를 내고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김호중 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 택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6:44:16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위해 학칙 바꾸는 대학들..'특혜' 시비
    사회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위해 학칙 바꾸는 대학들..'특혜' 시비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원격수업을 전면 확대하고, '1학기 유급 미적용' 특례 규정을 검토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37개 대학은 13일까지 의과대학 학사운영과 관련된 조치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탄력적으로 학사 운영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각 의대는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원격수업을 확대해 1학기 내내 대면·비대면 수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5:24:04
  • 尹
    정치

    尹 "개혁은 적을 많이 만드는 일, 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반대 때문에 개혁 과제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을 밝히면서 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3:47:46
  • 尹 대통령 장모..가석방으로 출소 '묵묵부답'
    사회

    尹 대통령 장모..가석방으로 출소 '묵묵부답'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1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보라색 모자와 스카프를 한 최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수감 중이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최 씨는 '셀프 가석방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번 가석방이 대통령에게 부담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여전히 혐의 인정하지 않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정문 앞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이날 구치소에는 유튜버와 최 씨의 지지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1:15:06
  • 尹 대통령
    정치

    尹 대통령 "노동약자보호법 제정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5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노동 약자를 더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보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보호법에 대해 "미조직 근로자들이 질병, 상해, 실업을 겪었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제회 설치를 지원하고 노동약자들이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분쟁조정협의회 설치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노동약자들을 위한 표준계약서도 이 법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0:35:53
  • 이원석 검찰총장
    사회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은 14일 검찰 고위직 인사에 대해 "어제 단행된 검사장 인사에 대해 더 말씀드리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법무부 인사로 서울중앙지검 지휘 라인과 대검찰청 참모진이 대거 교체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이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법무부가 총장과 인사에 대해 충분히 사전 조율을 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어제 단행된 검사장 인사는"이라고 말한 뒤 7초가량 침묵하며 고뇌에 찬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인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0:12:41
  • 공사 현장서 개·고양이 사육 맡긴 상사, 직장 내 갑질 인정
    사회

    공사 현장서 개·고양이 사육 맡긴 상사, 직장 내 갑질 인정

    부하 직원에게 개와 고양이 사육을 맡긴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4일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인정된 과장급 직원 A씨에게 감봉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 말까지 부하 직원 3명과 함께 국내의 한 천연가스 배관망 굴착공사 현장에서 일했습니다. 당시 A씨는 공사 현장에서 개와 고양이를 기르며 부하 직원들에게 사료를 주고, 산책을 시키도록 지속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직원들과 합의해서 개와 고양이를 키웠고, 산책 등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08:02:12
  • '코인 투기 논란' 김남국, 민주당 탈당 1년만에 복당 확정
    정치

    '코인 투기 논란' 김남국, 민주당 탈당 1년만에 복당 확정

    이른바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이 1년여 만에 복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3일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을 포함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 당원이었던 6,082명을 민주당 당원으로 승계하는 내용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의결했습니다. 다만, 당 신청자 중 40명은 과거 민주당에서 제명된 전력이 있는 등 결격 사유가 있다고 판단돼 민주당으로 승계되지 않았고, 505명은 '계속심사'로 결정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꼼수 복당'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06:51:52
  • 국토부
    사회

    국토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반대, 주택기금 1조 손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先)구제 후(後)구상' 방안을 담안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주택도시기금에서 1조 원 이상의 손실이 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피해액을 경매 이후 정확히 산출할 수 있으므로 특별법 개정안을 서둘러 처리하지 말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 적절한 재원과 피해 보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장관은 "야당 안의 재원인 주택도시기금은 무주택 서민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22:30:01
  • '금강경 대가' 김원수 법사, 부산에 초청받은 까닭은?
    생활

    '금강경 대가' 김원수 법사, 부산에 초청받은 까닭은?

    부산불교실업인회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금강경의 대가' 김원수 법사 초청 특별법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0일 부산 서면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우리 시대의 도인이자 선지식으로 존경받고 있는 김원수 법사의 특별법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불교실업인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원수 법사는 "2015년 인구센서스에서 처음으로 불교가 대한민국 1위 종교의 자리를 개신교에게 내어준 이래 신도 수는 물론 출가자의 급감 등 한국불교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작금의 현실에서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8:11:33
  • 사회

    "개똥인 줄.." 매주 남의 집 대문 앞에 대변본 여성

    이른 새벽 남의 집 대문 앞에 대변을 보고 홀연히 사라지는 한 여성의 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고 가신 여성분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부모님 집 담벼락 대문 앞에 똥이 1~2주에 한 번은 꼭 있다"면서, "CCTV를 돌려보니 강아지를 옆에 세워놓고 어떤 여성이 새벽 5시에 바지를 내리고 배변을 하고 그냥 갔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A씨 부모님 집 앞 도로변에서 볼일을 보고 사용한 휴지를 그 자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7:05:56
  • 세계

    "열손가락 다 잘렸다" 태국 드럼통 살인 '고문' 정황

    태국에서 납치 살해된 한국인의 열 손가락이 발견 당시 모두 절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3일 태국공영방송 TPBS는 태국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관광객 30대 남성 A씨의 시신 손가락이 모두 절단된 상태였다고 보도했습니다. TPBS는 "피해자의 손가락이 어떻게 잘렸는지는 법의학적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만약 사망 전에 손가락이 절단됐다면 고문의 일환, 사망 후라면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의자 3명 중 2명은 한국과 인근 국가로 도주하고, 나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5:44:39
  • '김건희 여사' 명품백 등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사회

    '김건희 여사' 명품백 등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사법연수원 30기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습니다. 29기인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31기 김창진 1차장 검사, 31기 고형곤 4차장 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3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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