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전공의들
    사회

    전공의들 "오히려 기각이 낫다…병원 돌아갈 생각 없어"

    법원이 의대 증원 효력에 대한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했지만,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준 셈이지만, 전공의들은 '단일대오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7부가 의료계에서 낸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한 17일 전공의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와 전공의 단체 SNS 등에서는 '무덤덤하다'는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 전공의는 "오히려 기각이 낫다. 단일대오를 유지하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23:07:01
  • '뺑소니 치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강제수사
    사회

    '뺑소니 치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강제수사

    경찰이 16일 심야에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35분부터 서울 강남구에 있는 김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뺑소니 사고 이후 김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김씨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빠져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지난 14일 김씨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22:52:30
  • 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27년 만에 의대 정원 늘어나나
    경제

    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27년 만에 의대 정원 늘어나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가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의과대학 재학생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과대학 준비생들의 신청은 제3자에 불과하다며 각하했습니다. 의대 재학생들은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있다며 원고 적격은 있다고 판단했지만, "집행정지를 인용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항고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17:54:25
  • 푸바오, 中서 단체생활 적응 중..조만간 격리 종료
    세계

    푸바오, 中서 단체생활 적응 중..조만간 격리 종료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 종료를 앞두고 단체생활 적응에 들어갔습니다. 16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1분짜리 영상을 통해 "푸바오가 냄새와 소리로 이웃들(다른 판다들)과 교류하며 단체 군집 생활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푸바오는 매일 오전 활동량이 많고 대나무 먹는 것을 특히 좋아합니다. 점심때 이후 긴 낮잠을 자고 저녁때 다시 먹이를 먹는데 활동과 휴식이 비교적 규칙적이라고 센터 측은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16:46:17
  • 미국
    세계

    미국 "中커넥티드카 관련 규제 가을 발표"..한국 車 촉각

    미국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 정보 유출에 따른 국가안보 우려가 제기된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 관련 규정을 올해 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율주행이나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를 일컫습니다. 내비게이션이나 무선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 모두 이 범주에 들어갑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이날 미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에 출석해 "커넥티드 차량에는 수많은 센서와 칩이 있는데, 중국산 차량의 경우 중국에서 생산되는 소프트웨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07:15:01
  • 뉴욕증시, 3대지수 역대최고 마감
    세계

    뉴욕증시, 3대지수 역대최고 마감

    뉴욕증시는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반등세를 우려하던 시장은 이날 4월 소비자물가지수 지표가 둔화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와 더불어 안도감을 나타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89포인트(0.88%) 오른 39,908.0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47포인트(1.17%) 오른 5,30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07:00:23
  • 러시아 푸틴, '국빈방문' 중국 베이징 도착
    세계

    러시아 푸틴, '국빈방문' 중국 베이징 도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국빈 방문차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정부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17일에는 하얼빈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중국 방문은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승리와 이달 7일 취임식으로 집권 5기를 시작한 뒤 첫 해외 일정입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작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 시작 후 첫 해외 방문지로 러시아를 선택한 것을 거론하며 이번 푸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답방 성격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양국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6 06:25:01
  • 사회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끝까지 읽길"..학부모가 보낸 협박 편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에게 받은 협박성 편지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15일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지난해 7월 한 학부모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는 '○○○씨!!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는 끝까지 읽는 것이 좋을 겁니다'는 빨간색으로 쓰여진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해당 편지를 작성한 학부모는 "요즘 돈 몇 푼이면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무언가를 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덕분에 알게됐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의 자녀가 전학 간 학교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22:52:50
  • 우원식
    정치

    우원식 "李, '국회의장에 형님이 적격'이라고 말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형님이 딱 적격이다, 열심히 해달라'고 했다"며 명심(明心·이 대표의 의중)을 강조했습니다. 우 의원은 15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표가 저한테만 얘기한 게 하나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경쟁자인 추미애 당선인도 의장 선출과 관련해 이 대표와 여러 차례 얘길 나눴다며, 이 대표가 "순리대로 갔으면 좋겠다", "잘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내 의장 경선을 앞두고 추 당선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16:49:24
  • '범죄도시 4' 1천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첫 '트리플 천만'
    생활

    '범죄도시 4' 1천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22일 만입니다. 올 들어서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24번째, 외국 영화까지 포함한 전체 개봉작으로는 33번째입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의 위업도 함께 달성했습니다. 앞서 '범죄도시 2'(1,269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8:34:05
  • 지난해 코레일 육아휴직자 절반 이상이 남성..
    사회

    지난해 코레일 육아휴직자 절반 이상이 남성.."첫 추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처음으로 여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자 707명 가운데 50.8%(359명)가 남성 직원이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을 추월한 것은 2005년 코레일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2021년(237명) 이후 2022년 347명(48.1%), 2023년 359명(50.8%)으로 증가세에 있습니다. 특히, 근속연수가 짧은 저연차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비율이 점차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도 남성 육아휴직자 가운데 4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8:04:36
  • 美, 中 전기차 관세 25%→100% '폭탄'..中 반발
    세계

    美, 中 전기차 관세 25%→100% '폭탄'..中 반발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 위반이라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및 그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법 301조에 따라 무역대표부(UST에 이같은 내용의 관세 인상을 지시했습니다. 미국 무역법 301조는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과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해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는 권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7:03:07
  • 초등교사 79%
    사회

    초등교사 79% "부장교사 맡기 싫다"..업무↑·처우↓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부장교사'로 불리는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책임에 비해 수당이나 혜택이 적은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5일 김유리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위원, 이상철 부산교육연구소 소장, 송영미 서울 삼일초 교장은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초등교원의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 초등학교 교원 5,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직교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6월 16~21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장 309명, 교감 405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6:46:32
  • 프랑스서 호송차 괴한에 습격..수감자 탈주
    세계

    프랑스서 호송차 괴한에 습격..수감자 탈주

    프랑스에서 호송 차량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차에 타고 있던 교도관들이 숨지고, 수감자가 달아났습니다. 14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에브루로 이동하던 호송 차량을 괴한들이 산탄총으로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교도관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호송되던 수감자 1명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 2대를 범행에 동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량 2대 가운대 1대는 사건 직후 다른 곳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일간 르파리지앵은 탈주범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5 06:40:04
  • 의사 평균 연봉 3억 원 돌파..정부
    사회

    의사 평균 연봉 3억 원 돌파..정부 "의사 부족 때문"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4일 정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 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 100만 원이었습니다. 이 자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동네 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전체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소득을 분석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6년 2억 800만 원에서 2022년 3억 100만 원으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21:38:13
  • 대통령실, '尹 2주년' 기념 굿즈 판매..손목시계 6만 원
    정치

    대통령실, '尹 2주년' 기념 굿즈 판매..손목시계 6만 원

    대통령실이 굿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기획한 굿즈를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의 새로운 엠블럼이 새겨진 손목시계 6종(여성용 2종·남성용 4종)은 6만 원, 에코백과 파우치, 유리컵, 메모지 등 기념상품은 1,000~7,500원입니다. 대통령실 엠블럼이 박힌 리유저블컵은 1만 3,000원에 판매합니다. 이들 굿즈는 용산어린이정원 기념품점인 '꿈나래마켓' 팝업존에서 판매되며, 다음 달부터는 사랑채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굿즈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20:24:25
  • 트로트가수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
    사회

    트로트가수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가 교통사고를 내고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김호중 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 택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6:44:16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위해 학칙 바꾸는 대학들..'특혜' 시비
    사회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위해 학칙 바꾸는 대학들..'특혜' 시비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원격수업을 전면 확대하고, '1학기 유급 미적용' 특례 규정을 검토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37개 대학은 13일까지 의과대학 학사운영과 관련된 조치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탄력적으로 학사 운영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각 의대는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원격수업을 확대해 1학기 내내 대면·비대면 수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5:24:04
  • 尹
    정치

    尹 "개혁은 적을 많이 만드는 일, 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반대 때문에 개혁 과제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을 밝히면서 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3:47:46
  • 尹 대통령 장모..가석방으로 출소 '묵묵부답'
    사회

    尹 대통령 장모..가석방으로 출소 '묵묵부답'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1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보라색 모자와 스카프를 한 최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수감 중이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최 씨는 '셀프 가석방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번 가석방이 대통령에게 부담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여전히 혐의 인정하지 않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정문 앞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이날 구치소에는 유튜버와 최 씨의 지지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4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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