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항저우AG]효자종목 양궁 금맥 터졌다..혼성전 일본 꺾고 첫 金
    아시안게임

    [항저우AG]효자종목 양궁 금맥 터졌다..혼성전 일본 꺾고 첫 金

    세계 최고 한국 양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순조롭게 금메달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이우석-임시현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결승에서 일본 대표팀 후루카와 다카하루-노다 사쓰키 조를 맞아 세트 스코어 6-0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혼성전은 세트당 선수 2명이 각각 2발씩 발사해 총점으로 승부를 겨루게 되며 총점이 높은 팀이 세트 스코어 2점을 가져가고 동점이면 각각 세트 스코어 1점씩을 나눠갖는 방식입니
    김재현 기자2023-10-04 17:47:35
  • [항저우AG]32강ㆍ16강 '20분 컷'..여제(女帝) 안세영 단식도 金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AG]32강ㆍ16강 '20분 컷'..여제(女帝) 안세영 단식도 金 도전

    세계 배드민턴의 여제(女帝) 안세영이 대회 2관왕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중국을 꺾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9년 만에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데 앞장선 안세영은 이후 단식 개인전에서 8강 고지에 올랐습니다. 32강전에서 세계랭킹 334위인 푸이치카(마카오)를 만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1세트를 21-9로 따낸 뒤 2세트를 21-5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4일 열린 16강전에서는 경기 시간을 더 단축시켰습니다. 세계랭킹 205위인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김재현 기자2023-10-04 17:07:25
  • [항저우AG]안산·임시현 결승행..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 확보'
    아시안게임

    [항저우AG]안산·임시현 결승행..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 확보'

    한국 여자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주역인 안산(광주여대)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하이리간을 7-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앞서 임시현(한국체대)도 준결승에서 중국의 리자만을 슛오프 끝에 6-5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리커브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이 집안 잔치로 결정되면서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7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50분 금메달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3 20:09:30
  • [항저우AG]바둑 남자 단체전, 중국 꺾고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바둑 남자 단체전, 중국 꺾고 금메달

    한국 남자 바둑이 중국을 꺾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결승전은 5대5 동시 대국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의 신진서·신민준·박정환 9단이 각각 중국의 양딩신·커제·미위팅 9단을 차례로 꺾으며 3승을 선점,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남자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달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3 20:06:01
  • [항저우AG] 카약 4인승 500m 남녀팀 나란히 銀…조광희 3연패 무산
    아시안게임

    [항저우AG] 카약 4인승 500m 남녀팀 나란히 銀…조광희 3연패 무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 남녀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나란히 카약 4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전에서 1분25초006을 기록해 9개 팀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종목에는 조광희,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장상원(인천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둥이 대표팀으로 나섰습니다. 경쟁을 펼친 중국 팀(부팅카이·왕충캉·장둥·둥이)은 1분23초859의 기록 금메달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3 15:43:57
  • [항저우AG] 컴파운드 양궁 소채원, 여자 개인전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항저우AG] 컴파운드 양궁 소채원, 여자 개인전 결승 진출

    소채원(현대모비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3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소채원은 라티 질리자티 파들리를 145-14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소채원은 7일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과 금메달을 다툽니다. 소채원이 결승에서 승리하면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최보민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게 됩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3 15:39:36
  • [항저우AG] 한국 여자바둑 단체전 은메달…중국에 1-2로 져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한국 여자바둑 단체전 은메달…중국에 1-2로 져

    한국 여자 바둑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패배했습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1-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예선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한국과 중국은 그때와 동일한 선수 대진으로 두 번째로 격돌했습니다. 첫 대결에선 최정 9단과 오유진 9단이 각각 리허 5단과 위즈잉 7단을 꺾고 김은지 7단이 우이밍 5단에게 패해 한국이 2-1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정작 결승전은 중국에 일방적으로 밀렸습니다. 믿었던 최정이 허무하게 무너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3 15:38:00
  • [항저우AG]한국 야구, 대만에 완패..4연패 '먹구름'
    아시안게임

    [항저우AG]한국 야구, 대만에 완패..4연패 '먹구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에 완패하며 4연패 달성 목표에 먹구름이 끼게 됐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님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의 왼손 선발 투수 린여우민의 호투에 묶여 0대4로 완패했습니다. 이미 2승을 거둔 대만은 B조 1위로 올라섰고, 1승 1패의 우리나라는 조 2위로 슈퍼 라운드 진출을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대만은 오는 3일 1승 1패의 홍콩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우리나라는 2패의 태국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22:40:17
  • [항저우AG]바둑 단체 대표팀, 나란히 결승 진출..상대는 중국
    아시안게임

    [항저우AG]바둑 단체 대표팀, 나란히 결승 진출..상대는 중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금메달을 놓고 겨룰 상대는 '바둑 종주국' 중국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여성 단체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앞선 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어진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도 일본을 상대로 5대0의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여자와 남자 대표팀 모두 예선 라운드에서 중국을 만나 승리한 바 있습니다. 한국 바둑은 단체전 동반 우승으로 금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20:45:20
  • [항저우AG]신유빈·전지희, 21년만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신유빈·전지희, 21년만 금메달.."남북 대결 승리"

    탁구 여자 복식조 신유빈·전지희 조가 20여 년 만에 한국 탁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대1로 물리쳤습니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 남과 북이 결승전에서 맞붙은 건 지난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입니다. 이번 대회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성사된 남북 결승 맞대결이기도 합니다. 부담을 안고 경기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20:42:27
  • [항저우AG]
    아시안게임

    [항저우AG]"한중 경기인데" 中 응원이 90%?..다음, 응원 서비스 중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중전이 열린 지난 1일 일부 포털 사이트 응원 페이지에 중국팀 응원 비율이 높았던 것을 두고 여론 조작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정식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은 2일 논평에서 "대한민국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에서 우리의 상식과 거리가 먼 통계가 집계돼 많은 국민이 의아해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청년대변인은 8강전 경기가 열리던 당시 "양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포털 페이지에서 중국팀 응원 비율이 네이버는 10%, 다음은 55% 정도였다"며 "중국팀 응원 클릭이 한국팀보다 더 많은 이상
    정의진 기자2023-10-02 20:03:26
  •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 AG 男 400m 계주 메달 도전
    아시안게임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 AG 男 400m 계주 메달 도전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인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 선수가 이끄는 남자 400m 계주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한국 기록에 0.01초 뒤진 38초 75의 기록으로, 중국에 이어 예선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을 중심으로 한 한국 400m 계주팀은 내일(3일) 밤 10시 25분 열리는 결선 레이스에서 37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임소영 기자2023-10-02 19:30:24
  • [항저우AG]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의 금메달 놓고 남북대결
    아시안게임

    [항저우AG]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의 금메달 놓고 남북대결

    세계랭킹 1위 탁구 여자복식.. 33년 만의 남북대결서 금메달 목에 거나
    탁구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인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남북 대결을 펼칩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준결승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여자 복식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에 4-1로 승리했습니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랭킹 없음)가 수티르타 무케르지-아이히카 무케르지 조(
    임소영 기자2023-10-02 18:06:24
  • [항저우AG] 탁구 신유빈-전지희 결승행..금메달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탁구 신유빈-전지희 결승행..금메달 도전

    한일전 승리..저녁 7:30 남북 대결 가능성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준결승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여자 복식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에 4-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은 석은미-이은실 조가 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지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저녁 7시 30분 시작하는 결승전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14:47:50
  • [항저우AG] 높이뛰기 우상혁, 한 번의 점프로 예선 통과..4일 금메달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AG] 높이뛰기 우상혁, 한 번의 점프로 예선 통과..4일 금메달 도전

    우상혁 2m15cm 성공 후 예선 종료..최진우도 결선행 라이벌 카타르 바르심 2m19cm로 예선 1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향한 1차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cm를 한 차례만 넘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기록이 너무 낮아 우상혁은 더 뛸 수도 없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두 개의 높이뛰기 바가 자리했습니다. A조 9명, B조 8명 등 총 17명이 예선에 출전했고, 우상혁은 B조, 그의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32·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14:08:16
  • [항저우AG]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메달 보인다..예선 2위 '결선 진출'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메달 보인다..예선 2위 '결선 진출'

    2014년 38초 74와 0.01초 차 한국 신기록 '눈앞' 3일, 37년 만의 男 400m 계주 메달 도전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역대 한국 기록에 0.01초 모자란 '시즌 최고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남자 단거리 계주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박원진(20·속초시청) 순으로 레이스에 출전해 38초 75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38초 62를 기록한 1위 중국에 이어, 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12:14:33
  • [항저우AG] 세리머니 하다 0.01초 차 역전패..롤러 남자 3,000m 계주 아쉬운 은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 세리머니 하다 0.01초 차 역전패..롤러 남자 3,000m 계주 아쉬운 은메달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에서 아쉬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바로 앞에서 대만에 뼈아픈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한국의 기록은 4분 5초 702로 1위 대만 4분 5초 692와 불과 0.01초 차이에 불과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12:06:26
  • [항저우AG]'양궁 간판' 김우진·강채영..항저우 왔지만 화살은 못 쏜다
    아시안게임

    [항저우AG]'양궁 간판' 김우진·강채영..항저우 왔지만 화살은 못 쏜다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간판' 김우진과 강채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국가대표 중 국가대표를 가려내는 예선라운드 순위 경쟁에 밀렸기 때문입니다. 아시안게임 양궁 엔트리는 여성과 남성 각각 4명으로, 개인전 2명, 단체전 3명만 출전이 가능합니다. 혼성전은 여성과 남성 선수 각 한 명씩 짝을 이뤄 한 조만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메달 획득 가능성'만을 기준으로 출전권을 몰아주고 있어, 사실상 아시안게임 예선 라운드는 '최후의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통합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2 08:40:02
  • [항저우AG]중국팬 함성 잠재운 황선홍호..6회 연속 4강 진출
    아시안게임

    [항저우AG]중국팬 함성 잠재운 황선홍호..6회 연속 4강 진출

    황선홍호가 개최국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6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골은 모두 전반에 터졌습니다. 전반 18분 홍현석(헨트)이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시켰고, 35분에는 송민규(전북)가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개최국인 중국과의 경기였던 만큼 중국 팬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한국을 향해선 애국가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1 23:15:55
  • [항저우AG]류중일호, 조별리그 첫 경기 홍콩에 10-0 콜드게임 승
    아시안게임

    [항저우AG]류중일호, 조별리그 첫 경기 홍콩에 10-0 콜드게임 승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류중일호가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홍콩에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홍콩전에서 8회 10-0 콜드게임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시속 90km 안팎의 '초저속 공'을 앞세운 홍콩 투수들에 고전했지만, 뒤늦게 타선이 터지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선취점은 1회말 공격에서 나왔습니다.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나선 최지훈(SSG 랜더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1 22: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