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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야! 기다려라!" 광주·전남 태극전사 '선전' 기대

    【 앵커멘트 】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는 근대5종의 전웅태, 양궁의 안산, 배드민턴의 안세영 등 광주·전남 간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인 강양현 감독 또한 3대 3 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역민들도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선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전웅태 선수입니다. 개회식 다음 날인 24
    정의진 기자2023-09-13 21:24:40
  • 되살아 난 불방망이..KIA 다시 연승 행진 2위와 2게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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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살아 난 불방망이..KIA 다시 연승 행진 2위와 2게임 차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리그 1위 LG트윈스와의 주말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해 가을야구 진출조차 불투명하게 보였던 KIA 타이거즈는 이제 2위 KT 위즈와는 단 두 게임 차 밖에 나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꺼지는 줄 알았던 승리의 불씨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9연승 뒤 연패를 당하며 '연승 후유증'에 빠지는 듯 보였던 KIA는 1위 LG 트윈스와의 주말 4연전에서 3연승을 쓸어 담았습니다. KIA는 첫날 2대 12로
    김재현 기자2023-09-11 21:12:42
  • KIA타이거즈 주말3연전 싹쓸이 4위..3위와 1.5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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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주말3연전 싹쓸이 4위..3위와 1.5경기 차

    KIA타이거즈가 주말 경기 3연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9연승 뒤 2연패로 주춤했지만 주말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선두 LG트윈스와 더블헤더 포함 3경기를 모두 이기며 SSG 랜더스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3위 NC다이노스에 1경기 반 차로 다가선 KIA는 이번주 삼성, 롯데, 두산과 6경기를 치릅니다.
    임소영 기자2023-09-10 21:02:40
  • 제104회 전국체전 '릴레이 응원 챌린지' 동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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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4회 전국체전 '릴레이 응원 챌린지' 동참 열기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두 체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짧은 동영상 이른바 '쇼츠 영상'을 제작해 퍼뜨리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유치원생과 지자체, 나주시 사이클팀 등 각계각층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
    이계혁 기자2023-09-09 20:43:17
  • 이정효 감독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K리그 3위 광주FC의 열악한 훈련 환경 | 핑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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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효 감독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K리그 3위 광주FC의 열악한 훈련 환경 | 핑거이슈

    1부 리그로 승격되자마자 상위권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는 광주FC. 그 돌풍을 이끄는 남자, ‘효버지’ 이정효 감독! 이들의 기량은 어디까지 펼쳐질까?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해, 1부 리그로 올라온 광주FC. 올 시즌 초반만 해도 시민구단인 광주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여느 약체팀처럼 선수층 부족으로 여름에는 순위가 곤두박질칠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지만, 6월 13라운드 8위부터 순위를 끌어올려 28라운드 기준 3위로 올라섰다. 이정효 감독표 과감한 ‘공격 축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09 14:31:45
  • 온라인 응원 챌린지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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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응원 챌린지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 힘 모은다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양대 체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붐업(Boom up) 조성을 위한 ‘쇼츠 영상(짧은 동영상)’을 제작해 오는 13일부터 릴레이로 송출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대회 전날인 10월 12일까지 이어집니다. 전국체전 응원가에 맞춰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 안무를 추는 치어리딩 챌린지와 선수들이 각종 경기 플레이를 한 후 엔딩포즈를 취하는 엔딩요정 챌린지 두 가
    고익수 기자2023-09-09 13:08:32
  • [야구인물사전] '대체선발 우취→더블헤더 1차전 등판' KIA 황동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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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 '대체선발 우취→더블헤더 1차전 등판' KIA 황동하는 누구?

    ① 프로필 황동하. 2002년 7월 30일 만 21세로 전라북도 전주 출생. 185cm에 90kg 정통 우완 투수로 전주진북초 - 전라중 - 인상고를 졸업하고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군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선수로 최형우를 뽑았는데, 출신 초등학교가 같기 때문이라고 하죠.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황동하가 나온 고등학교는 정읍의 작은 시골 학교로, 전교생은 100여 명 남짓이었는데 그중 야구부만 40명인 학교였습니다. 게다가 2012년에 창단된 야구부였죠. 인
    박성열 기자2023-09-08 13:00:02
  • KIA, 10연승 '좌절'..양현종 9년 연속 100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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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10연승 '좌절'..양현종 9년 연속 100탈삼진

    KIA 타이거즈가 14년 만의 10연승을 목전에 두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KIA는 어제(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면서,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의 10연승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이번 경기까지 103탈삼진을 쌓은 양현종은 9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으나, 우세할 것 같았던 선발 대결에 이어 팀까지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정의진 기자2023-09-08 08:37:21
  • KIA, 10년 만에 9연승..나성범 전 구단 상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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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10년 만에 9연승..나성범 전 구단 상대 홈런

    KIA 타이거즈가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하며, 지난 2013년 이후 10년 3개월여 만에 9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선발 파노니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이후 박준표, 윤중현, 김유신이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타석에서는 3회초 박찬호가 2루타를 때린 뒤 나성범이 투런 홈런을, 4회초 김도영이 2점 홈런을 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한 나성범은 시즌 47경기 만에, 삼성 호세 피렐라와 한화 노시환에 이어 세 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습니다.
    고우리 기자2023-09-07 08:35:32
  • 압도적 타선 KIA 거침없는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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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타선 KIA 거침없는 8연승 질주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선발진의 이탈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순위도 4위까지 올라갔는데요. 이제 3위와의 격차는 불과 1.5게임에 불과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KIA의 불방망이 타선이 3위 SSG를 상대로도 폭발했습니다. KIA는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주말 3연전에서 경기당 평균 10득점의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24일 KT 위즈전 승리 이
    김재현 기자2023-09-04 21:11:46
  • 광주FC, 선두 울산 누르고 리그 3위..9게임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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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선두 울산 누르고 리그 3위..9게임 연속 무패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가 선두 울산을 격침하며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FC는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에서 리그 1위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 나선 결과 2대 0으로 이겼으며 울산을 상대로 승기를 거둔 건 지난 2015년 7월 이후 8년 만입니다. 지난 7월 2일 이후 광주FC는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3위로 올라섰으며 구단 사상 1부 리그 최다승인 12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계혁 기자2023-09-04 08:19:08
  • KIA, SSG에 8:6 승리..파죽의 8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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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SSG에 8:6 승리..파죽의 8연승

    KIA 타이거즈가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SSG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8대 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12일 만에 돌아온 선발투수 이의리가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6이닝 동안 2점만 내준 불펜진과 홈런을 친 황대인과 김도영 등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다음 주 화요일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9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박성호 기자2023-09-03 21:12:24
  • '황대인ㆍ김도영 홈런, 김선빈 3안타' KIA, SSG 잡고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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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인ㆍ김도영 홈런, 김선빈 3안타' KIA, SSG 잡고 8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SSG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8대 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1회 초 상대 선발 오원석의 제구력 난조와 폭투로 얻은 1사 2, 3루 기회에서 4번 타자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어깨 염증에서 열흘 만에 돌아온 KIA 선발 이의리는 곧바로 1회 말 추신수에게 선두 타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박성호 기자2023-09-03 18:06:20
  • [야구인물사전]'선발→불펜' 보직변경은 신의 한수, KIA타이거즈 임기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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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선발→불펜' 보직변경은 신의 한수, KIA타이거즈 임기영은 누구?

    ① 프로필 임기영. 1993년 4월 16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30세. 경북고를 졸업한 뒤 201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한화이글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데뷔 후 3시즌 간 한화에서 생활했으며 2014시즌을 끝으로 상무 입대 예정이었으나 투수 송은범의 FA 보상선수로 KIA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됩니다. 곧바로 합류한 것은 아니고 상무 입대 확정이었기에 군 복무를 마치고 2016시즌 후반 KIA에 본격 합류하게 되죠. 여담이지만 김선빈과 상무 동기. 전역 후에는 마무리 훈련으로 몸을 만들다가 자신의 커리어의 전환점이
    박성열 기자2023-09-01 13:00:02
  • '돌풍' 넘어 '태풍'으로..리그 3위 광주FC 어디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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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 넘어 '태풍'으로..리그 3위 광주FC 어디까지 갈까?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전통의 명문 구단 수원삼성을 상대로 넉 점차 대승을 거두며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승격 첫해, 어느덧 리그 3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넘어 '태풍'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광주FC의 질주에 축구팬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답변 】 지치지 않는 압박과 유기적인 연계, 번뜩이는 움직임과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결정력. 모든 것이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광주FC는 26일 홈에서 펼쳐진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에이스 엄지성의 멀티골
    김재현 기자2023-08-28 21:10:36
  • KIA, 한화 꺾고 4연승, 김선빈·최형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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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한화 꺾고 4연승, 김선빈·최형우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김선빈과 최형우의 활약 속에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27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먼저 선취점과 추가점을 내줬지만 4회 말 김선빈의 동점타와 6회 최형우, 소크라테스의 연속 2루타로 역전하며 5-2로 크게 이겼습니다. 김종국 KIA 감독은 선발투수 윤영철이 볼넷을 남발하자, 5회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강수를 뒀고 역전극을 끌어냈습니다.
    이상환 기자2023-08-28 08:28:23
  • 광주FC, 수원 4-0 대파..3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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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수원 4-0 대파..3위로 점프

    광주FC가 27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4-0으로 대파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광주FC는 전반 이희균과 아사니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에는 엄지성의 멀티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광주FC는 어제 승리로 6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지난달 7일 강원FC와 경기부터 한 번도 지지 않는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상환 기자2023-08-28 08:27:48
  • 7경기 연속 무패 광주FC..수원 삼성전 3연승 도전
    스포츠

    7경기 연속 무패 광주FC..수원 삼성전 3연승 도전

    【 앵커멘트 】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오는 27일 일요일 광주 홈에서 8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합니다. 맞상대인 수원 삼성과는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한 만큼 승리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7경기 2승 5무, 무더운 여름 광주FC의 저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선수층이 얇은 만큼 무더운 여름철이 고비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보란 듯 이겨내며 순항 중입니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에서 치고 나가며 순위도 어느덧 4위와 승
    김재현 기자2023-08-25 21:27:08
  • [야구인물사전]'7실점 난타→1군 말소' 잘하고 있었기에 더 아쉬웠다..KIA 김유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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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7실점 난타→1군 말소' 잘하고 있었기에 더 아쉬웠다..KIA 김유신은 누구?

    ① 프로필 김유신. 1999년 6월 14일 전남 여수 출생. 187cm의 큰 키에 100kg의 든든한 체격입니다. 화순초-청주중-세광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체격이나 외모에서 전 KIA 투수 김진우의 모습이 약간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김진우와 등번호도 49번으로 같으며 이름 또한 장군의 이름이라 센 느낌이죠. 고등학교 때 감독님이 별명으로 똥장군이라 불렀는데 이는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뜻은 아니고, 평소 후배들을 잘 챙긴다는 의미(?)라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박성열 기자2023-08-25 13:00:02
  • '동점 득점에 결승타' 박찬호 맹활약..KIA, KT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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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 득점에 결승타' 박찬호 맹활약..KIA, KT에 승리

    KIA 타이거즈가 9회 초 터진 박찬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KT 위즈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수원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9회 초 박찬호의 2타점 결승타와 나성범의 2타점 3루타를 묶어 최종스코어 7:3 승리를 거뒀습니다. 타선에서는 박찬호가 2안타 2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나성범과 최형우가 각각 2안타씩 모두 4타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투수진에서는 선발로 나선 파노니가 5와 2/3이닝 동안 3실점만을 내주며 제 몫을 다했고, 뒤이어 나온
    박성호 기자2023-08-25 08: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