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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AG]한국 여자배구, 첫 경기서 베트남에 충격의 역전패
    아시안게임

    [항저우AG]한국 여자배구, 첫 경기서 베트남에 충격의 역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팀은 은 1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부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세트 스코어 2-3(25-16 25-22 22-25 22-25 11-15)으로 패했습니다. 1, 2세트를 먼저 땄지만 3, 4세트를 내리 내주며 5세트 경기를 벌였습니다. 5세트도 접전 끝에 세트 막판 내리 점수를 허용하며 11-15로 내줘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한국은 32일 전인 8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1 14:58:44
  • [항저우AG]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13년만 패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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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13년만 패권 탈환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조우영과 장유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천2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해 우승했습니다. 2위 태국을 20타 이상으로 여유 있게 따돌린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패권을 탈환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임성재가 26언더파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1 14:51:47
  • [항저우AG]29년 만에 女 단체전 배드민턴 金...중국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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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29년 만에 女 단체전 배드민턴 金...중국 완파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격파하고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꺾었습니다. 세번째 매치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습니다. 제1경기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3위 천위페이를 게임 스코어 2-0(21-12 21-13)으로 이겼습니다. 제2경기 주자인 여자 복식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 1위 천칭천-쟈이판 조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1 14:11:28
  • [항저우AG]롤러 최광호, 항저우 AG 남자 스프린트 1,0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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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롤러 최광호, 항저우 AG 남자 스프린트 1,000m 금메달

    남자 롤러스케이팅 대표팀의 베테랑 최광호(30·대구시청)가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한을 풀었습니다. 최광호는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497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반까지 2위로 달리던 최광호는 한 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인코스를 공략해 선두로 올라섰고, 그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2위는 대표팀 동료인 정철원(27·안동시청·1분29초499초)이 0.002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1 14:07:15
  • [항저우AG]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동메달..인도에 2-3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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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동메달..인도에 2-3 패해

    한국 남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을 동메달로 마감했습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 4강전에서 인도에 2-3으로 패했습니다. 8강에서 강호 말레이시아, 4강에서 최강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격파했던 한국의 기세는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습니다. 다만 상대적인 전력 차를 극복하고 동메달을 따냄으로써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당시 8강 탈락의 아픔을 어느 정도 털어내는 데 성공했고 한국 배드민턴의 이번 대회 목표인 7개 전 종목 입상 조건도 충족했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23:27:43
  • [항저우AG]다이빙 우하람-이재경 싱크로 3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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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다이빙 우하람-이재경 싱크로 3m 은메달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과 짝을 이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종목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우하람은 개인 통산 메달 수를 9개로 늘렸습니다. 우하람-이재경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얻어 2위에 올랐습니다. 우하람은 김영남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22:00:17
  • [항저우AG]여자축구 남북대결 1-4 완패..25년 만 4강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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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여자축구 남북대결 1-4 완패..25년 만 4강행 실패

    여자축구 벨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 성사된 '남북 대결'에서 완패해 25년 만에 4강행에 실패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북한에 1-4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반 41분 손화연(현대제철)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에만 3골을 내줬습니다. 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4강 무대에 오르지 못한 건 5위로 마친 지난 1998 방콕 대회 이후 25년 만의 일입니다. 아울러 아시안게임 북한전 연패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19:47:57
  • [항저우AG] 신유빈 여자 단식, 장우진-임종훈 남자 복식..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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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 신유빈 여자 단식, 장우진-임종훈 남자 복식..동메달 확보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에서 대만의 천쓰위를 게임스코어 4-1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음에 따라 신유빈은 준결승 진출과 함께 최소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게임을 내주고 출발한 신유빈은 2게임부터 분위기를 바꾸며 3, 4, 5게임을 잡아내고 경기를 끝냈습니다. 신유빈은 1일 세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17:18:50
  • [항저우AG]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은메달 확보..다음달 1일 중국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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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은메달 확보..다음달 1일 중국과 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태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체 4강전에서 태국과 진땀 승부를 벌인 끝에 3-1로 이겼습니다. 초반 3경기 모두 3세트까지 가며 한국은 태국과 총 322분 동안 혈투를 펼쳤습니다. 오는 1일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일본을 꺾고 올라온 중국입니다. 중국 여자 배드민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만 일본에 정상을 내줬을 뿐 1998년부터 5개 대회 연속 단체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16:34:27
  • [항저우 AG]여자 롤러스케이트 유가람 동메달,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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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AG]여자 롤러스케이트 유가람 동메달,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

    한국 여자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유가람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30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롤러스케이팅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 결승에 나선 유가람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롤러스케이팅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는 200m짜리 트랙을 50바퀴 도는 동안 특정 바퀴째에서 순위권에 든 선수들이 포인트를 받고 가장 후미에 있는 선수는 탈락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유가람은 17분23초416의 기록으로 14득점하며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항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11:55:01
  • [항저우AG]정병희,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EP 10,0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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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정병희,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EP 10,000m 금메달

    한국 롤러스케이트 정병희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롤러스케이트 EP 10,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정병희는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피드 롤러스케이트 EP 10,000m에서 19점을 기록 금메달을 수확했고, 우리나라 최인호가 11점,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P 10,000m란 200m짜리 트랙을 50바퀴 도는 동안 특정 바퀴째에서 순위권에 든 선수들이 포인트를 받고 가장 후미에 있는 선수는 탈락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종이 울리고 돌아오는 바
    강동일 기자2023-09-30 11:41:30
  • [항저우AG]오늘의 경기..남자농구 한일전, 여자축구 남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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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오늘의 경기..남자농구 한일전, 여자축구 남북 대결

    개막 1주일을 넘긴 30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의 '빅 매치'들이 이어집니다. 정오에는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경기가 열립니다. 국제농구연맹(FIBA) 순위에서 일본은 26위, 한국은 51위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일본은 이달 초 끝난 FIBA 월드컵에서 핀란드, 베네수엘라 등을 연파하며 32개 참가국 가운데 아시아 국가 최고 순위 19위에 올라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30 07:45:02
  • [항저우AG]전 경기 '무패' LoL 대표팀, 대만 완파하며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전 경기 '무패' LoL 대표팀, 대만 완파하며 금메달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LoL 국가대표팀은 29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e스포츠 LoL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이어 두 번째로 e스포츠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국은 8강전, 4강전에 이어 결승전에도 미드 라이너로 주장 '페이커' 이상혁(27, T1) 대신 '쵸비' 정지훈(22, 젠지)을 기용했습니다. 1세트 선택과 금지(밴픽)에서 쵸비는 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9 22:04:33
  • [항저우AG]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한국 수영 AG 3번째 3관왕
    아시안게임

    [항저우AG]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한국 수영 AG 3번째 3관왕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 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수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이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와 '마린보이'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수영 3관왕입니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4초 36의 압도적인 레이스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로써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와 남자 자유형 800m에 이어 자유형 40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9 21:47:26
  • [항저우AG] '신기록의 사나이' 최동열, 남자 평영 50m 동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 '신기록의 사나이' 최동열, 남자 평영 50m 동메달

    최동열(24, 강원도청)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평영 5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동열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26초 93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26초 93은 최동열의 예선 기록(27초 06)을 0.13초 당긴 한국 신기록입니다. 최동열은 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50m에서 시상대에 오른 첫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예선이 끝난 뒤 "결승에서는 2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9 21:25:30
  • [항저우AG]3x3 남자 농구, 일본 제치고 조 1위로 8강행
    아시안게임

    [항저우AG]3x3 남자 농구, 일본 제치고 조 1위로 8강행

    한국 3x3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19-15로 꺾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에 21-12로 이겼고, 일본에 17-21로 졌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이 몰디브를 22-7로 꺾으면서, B조에서 이란, 일본, 우리나라가 모두 3승 1패가 됐습니다. 이란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9 20:34:51
  • [인턴ING]재미도 2배, 감동도 2배! 함평 챌린저스 필드
    스포츠

    [인턴ING]재미도 2배, 감동도 2배! 함평 챌린저스 필드

    2023 KBO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의 마지막 홈경기가 있던 지난 19일. 안개가 자욱하게 낀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가 아침 7시부터 북적거립니다. 김호령, 박준표, 김석환 등 익숙한 선수들부터 황동하, 김찬민 등 성장을 위해 달리는 어린 호랑이들까지. 10년 넘게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최강자 자리를 놓지 않는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를 위해 아침부터 호랑이들이 모였습니다! -선수의 외침을 고스란히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우려와 달리 '호랑이 팬' 수십 명은 뙤약볕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
    김성배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기자2023-09-29 14:00:01
  •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박승현 기자2023-09-29 09:47:39
  •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아시안게임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에서 두 번째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22살의 김우민(강원도청)이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의 우승 기록은 7분46초03으로 중국의 쑨양이 지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대회신기록(7분48초36)을 2초 이상 앞당겼습니다. 김우민은 자신이 갖고 있던 7분47초69의 기존 한국신기록도 1초63 당겼습니다.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린 김우민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21:56:02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8 21: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