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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AG]한국 첫 메달..근대5종 김선우 '은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한국 첫 메달..근대5종 김선우 '은메달'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에서 장밍위(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입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입니다. 2014 인천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4 13:34:08
  • [항저우AG]'중국 여자 조정팀' 첫 금메달 주인공
    아시안게임

    [항저우AG]'중국 여자 조정팀' 첫 금메달 주인공

    중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중국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 워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7분 06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쩌우자치와 추슈핑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조(루이자콘 이슬라모브나-말리카 타그마토바)가 7분 16초 49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인도네시아(첼시 코퍼티-무티아라 푸트리)는 7분 17초 64를 찍고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쩌우자치와 추슈핑은 500·1,000&midd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4 11:24:08
  • [항저우AG]금빛 낭보 전해지나..근대 5종 전웅태ㆍ수영 황선우
    아시안게임

    [항저우AG]금빛 낭보 전해지나..근대 5종 전웅태ㆍ수영 황선우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막을 올린 가운데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되는 24일 한국에도 금빛 낭보가 전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첫 메달이 나오는 오늘(24일)부터 무더기 '골든 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금메달 소식은 근대5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20일부터 랭킹 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근대5종은 24일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마치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각각 은메
    고우리 기자2023-09-24 07:33:30
  • [항저우AG]'우물 안 개구리' 민낯 드러낸 남자배구..61년 만에 노메달 반성은 할까?
    아시안게임

    [항저우AG]'우물 안 개구리' 민낯 드러낸 남자배구..61년 만에 노메달 반성은 할까?

    '우물 안 개구리' 증명한 대한민국 남자배구 프로배구 출범 이후 저변 확대 실패 여자부보다 인기 낮은 유일한 프로스포츠 선수 편의 위해 연고지도 수도권 집중 적당한 연봉ㆍ인기 만족..리그 발전 없어 '그들만의 리그' 유소년 인재 육성도 불투명
    ◇'광저우 참사' 12강 토너먼트서 탈락 대한민국 남자배구가 처참한 실력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망신을 당했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2일 중국 저장성 경방성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토너먼트에서 파키스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셧아웃 당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한국 대표팀은 7~12위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 남자 배구가 세계 무대는커녕 아시아 무대에서도 통하지 않는다는 냉정한 현실을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한 한국 대표팀
    김재현 기자2023-09-23 09:40:00
  • [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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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5년을 기다렸다" 아시안게임 오늘밤 개막..韓, 종합 3위 목표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이 23일 밤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3일 밤 9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개회식의 주제는 디지털 신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스마트' 대회입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5세대 이동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기술을 결집해 비상하는 항저우와 중국을 널리 알리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개회식은 120분간 진행되며, 우리나라는 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3 07:03:27
  • KIA 타이거즈 이의리 '부진' AG 야구 대표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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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이의리 '부진' AG 야구 대표팀 탈락

    KIA 타이거즈의 왼손 선발 투수 이의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KBO는 오늘(22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 중 투수인 이의리를 제외하고 대신 롯데의 외야수 윤동희를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의리는 지난 6월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올 시즌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협회는 이의리 제외 이유를 손가락 부상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기량 저하 때문에 교체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9-22 21:19:07
  • 3시간 만에 티켓 매진..광주는 지금 '축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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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만에 티켓 매진..광주는 지금 '축구 열풍'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리그 3위를 질주하면서 그 동안 축구 불모지로 여겨졌던 광주에도 축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원정 경기에 천여 명이 팬들이 몰린데 이어 이번 주말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 티켓은 판매 세 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FC서울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가 열렸던 지난 17일 아침.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들이 광주축구전용구장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일요일 왕복 8시간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
    김재현 기자2023-09-22 21:17:47
  • [야구인물사전] '키 193cm, 시속 152km 파이어볼' 소유자,  KIA 조대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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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 '키 193cm, 시속 152km 파이어볼' 소유자, KIA 조대현은 누구?

    ① 프로필 조대현. 2005년 2월 19일 서울 출생.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KIA 최지민과 같은 고등학교인 강릉고 졸업 예정인 조대현은 키 193cm, 90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시속 152km의 강속구가 기대되는 우완투수입니다. 원래 조대현의 고등학교는 강릉고가 아닌 장충고. 같은 학년의 투수, 황준서(한화 1, 육선엽(삼성 1, 김윤하(키움 1 등 어마어마한 투수들이 즐비해 1학년 때 강릉고로 전학을 가게 된 것이죠. 위 선수들이 이번 드
    박성열 기자2023-09-22 13:00:01
  • [항저우AG]황선홍호, 태국 4-0 대파..조 1위로 16강 확정
    아시안게임

    [항저우AG]황선홍호, 태국 4-0 대파..조 1위로 16강 확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앞서 쿠웨이트와의 경기까지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조 2위 바레인(승점 2)이 쿠웨이트와 비기면서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1 23:04:38
  • [항저우AG] 北,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단 파견
    아시안게임

    [항저우AG] 北,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단 파견

    북한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장은 김일국 체육상이 맡습니다. 21일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대표단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 중국과 외교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북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본격적인 외교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북한 당국은 폐막 전까지 추가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1 13:25:44
  • 근대5종을 인기종목으로 만들어 버린 전웅태의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 | 핑거이슈
    스포츠

    근대5종을 인기종목으로 만들어 버린 전웅태의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 | 핑거이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모이는 만큼, 선수들의 승부욕이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가 있다.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선 ‘전웅태 선수’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근대5종’은 군인에게 필요한 5가지 기술을 스포츠로 발전시킨 종목이다. 그간 유럽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 동양인에게 불리한 스포츠로 여겨졌던 근대5종은 한국에선 오랫동안 비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1 09:15:13
  • KIA 가을야구 초비상..나성범 부상 시즌 아웃 확정
    스포츠

    KIA 가을야구 초비상..나성범 부상 시즌 아웃 확정

    가을야구 경쟁이 한창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중심타자 나성범의 부상으로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IA는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나성범에 대한 정밀 검진 결과 우측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활 기간이 최소 10주에서 최대 12주로 예상되면서 나성범은 시즌 아웃이 확정됐습니다. 나성범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6월 말 복귀해 타율 3할6푼5리, 홈런 18개, OPS 1.098의 압도적 활약을 선보이며 KIA의 가을야구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9-20 21:23:26
  • [항저우PICK]도쿄 신궁, 항저우를 향해 쏘다..양궁 안산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도쿄 신궁, 항저우를 향해 쏘다..양궁 안산

    2021년 7월 30일, 새로운 '신궁'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스무살의 나이로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안산(광주여대)이었습니다. 안산은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과 함께 한국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세계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사실 안산은 도쿄올림픽 기대주는 아니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3위로 가까스로 대표팀에 승선했는데 대표팀에는 이미 2015년부터 세계랭킹 1~2위를 지키던 주장 강채영이 있었습니다. 부담감이 덜해서 였을까. 안산은 도쿄올림픽 첫날 개인 랭킹 라운드부터 올림픽 신기록인
    고우리 기자2023-09-20 16:20:58
  • [항저우PICK]'리바운드'의 기적 항저우에서도..3X3 농구 강양현 감독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리바운드'의 기적 항저우에서도..3X3 농구 강양현 감독

    대학농구 2부리그 출신에, 프로구단 입단 이후에도 2군 무대만을 전전하다 선수생활을 마친 농구선수가 있습니다. 은퇴 뒤 모교인 부산 중앙고등학교에서 공익근무요원을 하던 중 우연히 찾아온 지도자의 기회. 대회 출전 명단을 짜기에도 버거운 팀이었지만 길거리 농구판 등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팀을 만들었고, 6명에 불과한 선수들을 데리고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다시 대학농구 2부리그 팀 감독에서 1부리그 팀 감독으로, 그리고는 마침내 3X3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기적을 쓰는 지도자' 강양현 감독은 이
    김재현 기자2023-09-20 14:43:29
  • [항저우AG]이강인 내일 합류..호랑이 등에 날개 단다
    아시안게임

    [항저우AG]이강인 내일 합류..호랑이 등에 날개 단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에이스 이강인이 내일(21일) 합류합니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망(PSG)으로부터 아시안게임 출전 허락을 받았지만 합류 시기는 조별 예선 시작 이후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축구 대표팀은 이강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예선 1차전에서 다소 까다로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쿠웨이트에게 9대0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슈트트가르트로 이적 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있는 정우영이 해트트릭을 기록
    김재현 기자2023-09-20 10:08:05
  • [항저우AG]'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오늘 출국
    아시안게임

    [항저우AG]'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오늘 출국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납니다. 최윤 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20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포함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립니다.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날 출국하는
    신민지 기자2023-09-20 07:11:25
  • [항저우AG]황선홍호, 1차전서 쿠웨이트에 9-0 대승 거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황선홍호, 1차전서 쿠웨이트에 9-0 대승 거둬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을 화끈한 대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9-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이른 시간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에만 4골, 후반에는 5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정우영은 전반 45분, 후반 3분에도 한 골씩 넣어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19 22:47:52
  • [항저우PICK]도쿄 꽃미소 항저우에서도..근대5종 전웅태 2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도쿄 꽃미소 항저우에서도..근대5종 전웅태 2연패 도전

    2년 전 2021년 도쿄올림픽. 이름조차 생소한 '근대5종' 종목에서 최초의 한국인 메달리스트이자 두 번째 아시안 메달리스트가 나왔습니다. 해맑은 꽃미소로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단숨에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비인기 종목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전웅태는 세계 최고라는 자리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섭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도전은 2018년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5년 만이며, 전웅태가 또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딴다면 아시안
    김재현 기자2023-09-19 13:35:20
  • [항저우AG]종합 3위ㆍ금메달 50개 목표..대한민국 선수단 20일 출국
    아시안게임

    [항저우AG]종합 3위ㆍ금메달 50개 목표..대한민국 선수단 20일 출국

    오는 23일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일 출국합니다. 테니스 대표팀(14명)과 사격 대표팀(17명), 스케이트보드 대표팀(7명) 등이 포함된 선수단 본진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인해 1년 연기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1,140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건 선수단은 금메달 50개를
    김재현 기자2023-09-19 10:49:13
  • 기아 5연패 수렁..포스트시즌 진출 먹구름
    스포츠

    기아 5연패 수렁..포스트시즌 진출 먹구름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기아타이거즈가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기아는 어제(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대 8로 패하면서 4위 두산과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으며 6위 SSG도 5연패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5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LG를 시작으로 이번 주 키움, 한화, KT와 잔여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한 선발 투수 산체스가 이번 주 복귀할 예정이어서 투수진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자2023-09-19 08: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