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의 시사1번지

  • 民, 욕설 문자 강성당원 제명에
    정치

    民, 욕설 문자 강성당원 제명에 "李 스텝 좀 더 빨라야..삼박자가 모두 늦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비명계 의원들에게 욕설 문자를 보낸 강성 당원을 제명 처분한 것에 대해 조치가 너무 늦었단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 윤리심판원은 비명계 의원들에게 욕설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낸 당원 A씨에 대해 당적을 박탈하고 강제 출당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문자 폭탄 등을 이유로 당원에게 제명 처분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2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조금 더 빨리 스텝을 밟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2023-05-24 15:21:47
  • 정치

    "'코인 논란' 김남국 사퇴해야..대선 자금? 그럴 능력 없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이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전 부대변인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시간에 코인을 했다? 징계받는다. 기업에서 잘린다"며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세비 받는 국회의원이 그것(기업)보다 낮은 기준이어야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차원에서 김남국 의원이 사퇴를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이
    이상환 기자2023-05-22 15:56:40
  • '코인 논란' 김남국의 운명은?
    정치

    '코인 논란' 김남국의 운명은? "사퇴나 제명 쉽지 않아..총선 전 해결 어렵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이 상당히 길게 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남국 의원에 대해 다 일치된 의견으로 김 의원을 쳐내자는 분위기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또 강성 지지층은 오히려 지금 시점에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지만 정치적 후원도 하고 또 당장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가지 차원이다. 하나는 검찰 수사인데 기소 이후 재판까지 생각하면 (
    이상환 기자2023-05-19 14:51:30
  • 원포인트 개헌이 국면전환용 꼼수?
    정치

    원포인트 개헌이 국면전환용 꼼수? "무책임한 태도".."정쟁거리 유발"[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년 총선 때 원포인트 개헌으로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국면전환용 꼼수'라고 비판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원포인트 개헌' 제안에 대해 "비리에 얼룩진 정치인의 국면 전환용 꼼수에 불과하다. 5·18 정신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1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5·18 정신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전문에 수록 할거
    이상환 기자2023-05-18 14:31:36
  • 김남국, 상임위장 코인 거래?
    정치

    김남국, 상임위장 코인 거래? "변명의 여지 없다..업무 태만·해당 행위"[박영환의 시사1번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를 한 것도 모자라 국회 상임위원회 진행 도중 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이제는 거취 표명을 해야 한단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오늘(1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지금 상임위장에서 거래를 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전 부대변인은 "특히 두 건은
    이상환 기자2023-05-12 14:32:04
  • 태영호,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
    정치

    태영호,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 "혹독한 비난, 선당후사 참작은 기본..민주당은 뭐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을 일으킨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솜방망이 징계가 내려졌단 야당 의원들의 비판과 관련해 지나치게 혹독한 비난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잇단 설화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최고위원과 달리 태영호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태 의원이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는 일종의 거래를 통해 징계 수위를 낮췄다는 비판이 정치권 일각에서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1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혹독한 비난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
    이상환 기자2023-05-11 16:11:55
  • 김남국 가상자산 논란에
    정치

    김남국 가상자산 논란에 "라면만 먹어요?..핵심은 '위선'"[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핵심은 '위선'이고 나흘 만에 사과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10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위선' 그러니까 뭐 라면만 먹는다, 구멍 난 신발 신고 다닌다, 너무 어려워서 파스타 이름도 모른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청년 정치인 어려우니까 후원금 많이 보내달라고 해서 1등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기자는 "정말 힘들고 어렵고 가난한 청년들이 (김 의원에게) 많이 후원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환 기자2023-05-10 17:11:46
  •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에
    정치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에 "구매이력 공개해야..민주당 진상규명 미온적"[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의혹과 관련해 구매 이력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8일) 위믹스 코인 투자 경위를 해명하는 입장문을 냈지만 코인 취득 시점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김남국 의원이 오해를 받는 이유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자료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자료를 공개해야지 본인이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매매를 한 것 아니냐 이
    이상환 기자2023-05-09 15:07:51
  • 돈봉투 연루 의원 탈당에도
    정치

    돈봉투 연루 의원 탈당에도 "상징적·혁신적 조치 더 필요"[박영환의 시사1번지]

    돈봉투 의혹으로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이 자진 탈당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더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조치를 해야 한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재명 대표가 '김현아는, 박순자는' 이런 접근은 상당히 안 좋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 대표가 이걸 모를 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이 대표가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뭔가 그만큼 부담이 되면서도 또 국민의힘 쪽으로, 그러니까 너무 민주당 쪽으로만 집중되고 있는 언론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이상환 기자2023-05-04 15:02:58
  • 원내대표 만나겠다는 尹
    정치

    원내대표 만나겠다는 尹 "이재명 두 번 죽이는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겠다고 전한 이진복 정무수석 발언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두 번 죽이는 일"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정운영의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게 있다. 그러면 아쉬운 소리를 국정운영을 위해서 해야 되는 것이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부대변인은 "마음에 안 들더라도 만나자고 저희가, 민주당에서 몇 번 얘기했다. 그런데 안 만나준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됐다고 해서 이진복 수석이
    이상환 기자2023-05-03 15:25:33
  • 돈봉투 사태에도 조치 없는 민주당
    정치

    돈봉투 사태에도 조치 없는 민주당 "이재명, 본인 리스크 때문"[박영환의 시사1번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연루 의원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것은 이재명 리스크 때문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은 오늘(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민주당이 처음에는 야당 탄압 프레임을 만들다가 중간에 선회를 했기는 했는데 아무런 조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윤관석, 이성만 의원 두 분은 녹취록에 완전히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 이것을 어떻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겠나. 민주당이 내부 자정 노
    이상환 기자2023-05-02 14:44:29
  • 장성철
    정치

    장성철 "北 비핵화 망상에서 깨어나야..워싱턴선언 상당한 의미"[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워싱턴선언과 관련해 "허울 좋은 북한의 비핵화, 이 부분은 망상에서 깨어나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나.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비핵화 추구했지만 북한의 핵무기는 더욱 고도화되고 정밀화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이 있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 안 할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핵을 고도화하고 진짜 실질적으로 미국까지 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게 돼도
    이상환 기자2023-04-27 14:33:39
  • 돈봉투 살포 의혹에
    정치

    돈봉투 살포 의혹에 "지금 해소하지 않으면 검찰 지연..반드시 쇄신책 나와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지금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검찰에서 수사를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당내 사법 리스크가) 자꾸 계속되면서 국민들한테 주는 실망감이나 이런 부분도 은연 중에 많이 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보라는 민주당이 정말 기대했던 것만큼 클린 정치를 할 줄 알았는데 아무리 구태의 과거 관행이라 할지라도 그런 부분을 했다는 것에 실망감이 굉장히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환 기자2023-04-25 15:37:22
  • 김민석
    정치

    김민석 "5·18 헌법 전문에..총선 전 원포인트 개헌"[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선거 전략과 상관없이 총선 전에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는 원포인트 개헌을 정말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5·18 가지고 더 이상 정쟁이 되고 시비를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전우원 씨(전두환 손자) 하는 것 보고 그분의 진심이라든가 맥락을 떠나서 눈물이 났다. 그분을 보고 눈물이 난 측면보다 그의 등을 두들기면서 아유 애썼다고 얘기하는 그 어머니를 보면서 눈
    이상환 기자2023-04-19 16:16:04
  • 송영길 귀국 아닌 기자간담회
    정치

    송영길 귀국 아닌 기자간담회 "정치인 아닌 법률가의 자세"[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이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한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법률가의 자세'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 전 대표는 오는 22일 파리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오늘(1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것은 녹취가 어디까지 갔는지, 증거가 어디까지 확보됐을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컨
    이상환 기자2023-04-18 15:05:56
  • 홍준표 해촉에
    정치

    홍준표 해촉에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 홍준표까지..아픈 대목"[백운기의 시사1번지]

    총선을 앞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한 국민의힘의 결정에 대해 우려에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어찌 됐던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 안철수, 이번에는 홍준표까지, 개개인의 사정, 지점, 시점과 위치는 달랐지만 당에 대해 다른 소리하는 사람은 다 없어졌네, 밀어내버렸네 이런 대목은 아프다"고 우려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당 전체적으로 특히나 대통령 스타일과 연동시켜서, 연결시켜서 대통령이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은 안 보려 하는
    이상환 기자2023-04-14 14:25:04
  • 홍준표 상임고문 해촉에
    정치

    홍준표 상임고문 해촉에 "선 넘은 부분에 대한 조치..전광훈 목사 때문"[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한 것과 관련해 "선을 넘은 부분에 대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김기현 대표 입장에서는 전직 당 대표이고 현직 광역단체장이고 상임 고문인데 과도하게 당내 문제를 크게 얘기한다고 느끼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 대표 입장은 이것이다. '전광훈'이라는 말이 한 번이라도 더 나가면 조금이라도 안 좋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 자꾸 커지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상환 기자2023-04-13 15:52:14
  • 1년 남은 총선, 대안 정당 나올까?
    정치

    1년 남은 총선, 대안 정당 나올까? "반명보다 반윤 세력이 더 빠를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차기 총선을 1년 앞두고 대안정당의 탄생 가능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경호 퓨쳐미디어 연구소장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공천 물갈이가 더 노골적일 것 같다. 그걸 위해서 김기현이라는 대표를 억지를 부려가며 올려놨고 나경원, 유승민 주저앉히고 하는 것을 뻔히 유권자들이, 국민들이 봤다"고 밝혔습니다. 윤 소장은 "아무리 부인을 하더라도 어느 어느 지역구에 누구를 보낸다, 검사 몇 명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이상환 기자2023-04-10 15:07:18
  • 김기현, 의원 정수 축소 제안에
    정치

    김기현, 의원 정수 축소 제안에 "국면 전환 의도..논쟁 촉발 지점"[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의원 정수 축소 제안에 대해 국면 전환 의도가 있지만 의원 정수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키는 지점이 될 수 있단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들이 국회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오늘(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결국은 당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특권의 대명사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라는 측면에서 야당보다 먼저 치고 나가자는 국
    이상환 기자2023-04-07 15:10:18
  • 집권 여당 잇단 설화에
    정치

    집권 여당 잇단 설화에 "이벤트성 아닌 법과 제도로 국민의 삶 살펴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지도부의 잇단 설화에 자칫 국정운영능력까지 의심받고 비판받을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소장은 오늘(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권 여당이 정말 안 좋은 게 뭐냐면 막말, 말실수 이런 것보다 자칫 잘못하면 '이 사람들이 국정 운영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냐'라는 것까지 비판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왜냐하면 이게 쌓이고 있다. 예를 들면 MZ노조 이 사람들 말 듣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사람들을 위한 법안, 제도적인 기반 마련해 줘야지 뭐 4시에
    이상환 기자2023-04-06 1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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