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의 시사1번지

  • 신인규
    정치

    신인규 "윤석열 정부 5가지 가치, 6개월 만에 다 무너졌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5가지 가치가 집권 6개월 만에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는 가치가 빈약했지만 그래도 5가지 가치를 내걸고 집권했다. 그게 공정과 상식이고 자유와 연대였고, 마지막이 소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공정과 상식은 이태원 참사라든지 신상필벌 안 하는 걸로 이미 다 깨졌고, 자유와 연대라는 것도 언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분, 그리고 연대라는 것도 당 대표를 잘라내면서 지
    이상환 기자2022-11-23 14:50:18
  • 분신과 측근의 구속..장성철
    정치

    분신과 측근의 구속..장성철 "이재명 대표가 회피하면 한꺼번에 진흙탕"[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연이어 구속된데 대해 이 대표의 결단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당 대표의 측근이자 분신들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지금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대표는 최소한 국민들께 사과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이 대표가 비겁한 모습,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면 민주당과 민주 진영이 한꺼번에 같이 진흙탕으로 끌려들어간다"며 "(이
    이상환 기자2022-11-22 16:08:19
  • MBC 전용기 배제에
    정치

    MBC 전용기 배제에 "감정적 취재 불이익..헌법 위배 비판도"[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탑승시키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헌법 위배'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대통령실의 결정에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은 강한 유감을 표명했고, MBC 외 다른 언론사까지 전용기 탑승을 거부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1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것(전용기 탑승)을 무슨 행정 편의, 취재 편의를 제공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것(전용기)은 취재 현장이기 때문에 사실상 감정적으로 취재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이상환 기자2022-11-11 15:53:49
  • 장성철
    정치

    장성철 "전용기 대통령 것 아닌데..순방 취재 보이콧까지"[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MBC 출입기자들을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보수 논객들조차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좀 아쉽고 안타깝다. 대통령에게 그렇게 썩 좋은 결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용기가 대통령 것은 아니지 않나. 그렇다면 이러한 결정을 참모들이 했을까. 참모들은 왜 이걸 말리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파장이 좀 더 커질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장 소장은 "대통령
    이상환 기자2022-11-10 15:45:09
  • 尹대통령 美 의회 욕설 발언에
    정치

    尹대통령 美 의회 욕설 발언에 "수사검사 시절 언행이 고스란히.."[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 욕설 논란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간 환담을 마친 뒤 행사장에서 나오며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고, 해당 영상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경호 MBN 논설위원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수사검사 시절 그 언행이 고스란히 지금 녹아져 있는 것
    이상환 기자2022-09-22 14:08:39
  • 장성철
    정치

    장성철 "영빈관 신축비 878억 원..여론의 거센 역풍 맞을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의 영빈관 신축 예산 878억 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1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러한 일(영빈관 신축)과 관련해서 상당히 우려스럽게 보는 게 뭐냐면 국민에게 제대로 설명이나 이해시키는 것 없이 그냥 슬쩍 이 일들을 진행시키려고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그럼 안 된다.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고 본인(대통령)의 예전 약속을 바꾸는 것인데 제대로 국민들에게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정말 필요하다고 본인이 설명을 좀 해주셔야 하는
    이상환 기자2022-09-16 14:40:11
  • 천하람
    정치

    천하람 "김건희 특검법은 아픈 쇼..정치적 금도 넘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에 대해 "저희 입장에서 매우 아픈 쇼"라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임기 초에 대통령도 아니고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서 특검을 하겠다는 것은 정치적인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만약에 입장 바꿔서 저희가 문재인 정부 초창기에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 임기 한 4개월 됐을 때 특검하겠다고 했으면 난리 났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상환 기자2022-09-14 16:00:50
  • 박원석
    정치

    박원석 "국민의힘 다시 비대위..꼼수이자 억지"[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이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다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에 대해 "꼼수이자 억지"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오늘(2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법원 판결의 핵심적인 내용은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이 선출한 당대표를 끌어내릴 만큼의 비상상황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다시 비대위를 구성해서 넘어서겠다는 것은 꼼수일 뿐만 아니라 억지라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관련해선 "이 사태의 가장 책임이 큰 사람 중 한 명
    이상환 기자2022-08-29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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