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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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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① 프로필 윤중현 Yoon Joong-Hyun. 1995년 4월 25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만 28세. 180cm 84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서석초-무등중-광주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9R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독특한 자세로 와인드업을 하는데 두 팔을 함께 들어 올리고 뒤로 함께 가져갔다가 빠르게 회전하며 투구를 합니다. 몸을 한껏 비틀며 나오는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인데 같은 팀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최고 구속은 140k
    박성열 기자2023-10-13 11:18:51
  • KIA타이거즈, 롯데 제압하며 2연승..6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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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롯데 제압하며 2연승..6위 유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실낱같은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산체스가 3.2이닝 동안 7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8안타 6득점을 뽑아내며 6 대 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6위를 기록하며 5위 두산과는 2경기 차를 유지했고, 리그 4위로 떨어진 NC다이노스와는 3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정의진 기자2023-10-13 08:23:43
  • 장애인 배려 부족한 실내 프로 스포츠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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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배려 부족한 실내 프로 스포츠 체육관

    프로농구·배구장 절반 이상이 장애인 주차 전용표시 미흡 매표소 위치가 높아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불편 휠체어 사용자 관람석 현수막 등으로 시야 확보 곤란 한국소비자원, 장애인의 시설 이용 편의성 개선 권고
    최근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장애인의 스포츠 현장 관람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농구·배구 등 실내 스포츠 체육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규정대로 적정하게 설치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실내 스포츠 체육관 27개소(프로농구 16개소, 프로배구 11개소)를 조사한 결과, 일부 체육관은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표지·장애인 전용표시 미흡 등으로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하거나 경기를 관람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선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표지&rs
    박준수 기자2023-10-12 09:41:34
  • 아시아 최초로 청소년동계올림픽 ‘강원2024’ 성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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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초로 청소년동계올림픽 ‘강원2024’ 성화 투어

    서울광장 출발 80일간 대장정 돌입 국민 관심 높이고 참여 분위기 조성 부산, 세종, 제주, 광주 등 주요 도시 케이팝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 고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11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2024년 1월 19일 개막, 이하 강원2024) 100일 전(G-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조성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에서 출발
    김옥조 기자2023-10-11 13:42:30
  •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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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주요종목이 치러질 목포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는 노후화되거나 공인규격에 맞지 않는 경기장을 약 800억 원을 투입해 새단장했습니다. 개보수된 경기장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농구경기가 치러질 다목적체육관, 하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카누경기장, 부주산 클라이밍센터, 부주산테니스장 등 8개 경기장입니다. 특히,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가 아시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10 14:14:34
  • KIA, 삼성에 3-1 승..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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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삼성에 3-1 승..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1 진땀승을 거두며 가을 야구를 향한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선발투수인 이의리는 5와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1-1 동점으로 맞서던 8회말 한준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려나며 활약했습니다. 금요일부터 3연승을 달리며 5위 NC다이노스와 3게임차를 유지한 KIA 타이거즈는 내일(10일)부터 광주에서 SSG랜더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성호 기자2023-10-09 21:08:43
  • '꼴찌'는 잊어라..페퍼저축은행 '봄 배구'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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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는 잊어라..페퍼저축은행 '봄 배구' 향해 간다

    【 앵커멘트 】 이번 주말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이 팬들을 초청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2년 전 광주를 연고로 창단한 뒤 두 시즌 연속 꼴찌를 기록했던 페퍼저축은행은 팬들 앞에서 탈꼴찌 선언과 함께 봄 배구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팬들 앞에서 본격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올 시즌 슬로건은 FAST! FUN! FEARLESS! 빠르고, 재밌고, 두려움없는 배구를 통해 비상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 프로배구의 막내 구단으로 두 시즌 연속 꼴찌를
    김재현 기자2023-10-09 21:07:36
  • [항저우AG] 폐회식을 끝으로 16일간 열전 마감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폐회식을 끝으로 16일간 열전 마감

    중국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막을 내렸습니다. 폐회식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85분간 진행됐습니다. 폐회식은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주변에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다채로운 연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장면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의 깃발 아래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다시 뭉친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1만2천명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8 22:52:21
  • KIA타이거즈.. 2024 신인 입단식과 팬 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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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2024 신인 입단식과 팬 인사 진행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과 팬들에게 인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은 신인 10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전달 등의 순으로 열렸으며,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KIA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열리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기아 신인 선수 중 특히 조대현과 이상준 등은 내년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2023-10-08 20:59:25
  • [항저우AG] 3연패 달성한 황선홍호 귀국
    아시안게임

    [항저우AG] 3연패 달성한 황선홍호 귀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황선홍호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황선홍 감독과 한국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전날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 대표팀을 2-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한국은 대회 사상 첫 남자 축구 3연패를 이뤘습니다. 황선홍호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7경기에서 무려 27골을 몰아넣는 막강한 화력을 선보였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8 20:35:17
  • [항저우AG]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폐막...한국 종합 3위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폐막...한국 종합 3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막을 내립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메달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목표했던 금메달 50개는 획득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팬들에 감동을 줬습니다. 수영 김우민은 3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고, 세계 최강 양궁에서는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태권도에서는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어 종주국다운 활약을 펼쳤고 ‘효자 종목’ 펜싱에서도 6개의 금메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8 13:27:10
  • [항저우AG]반박 불가 세계 최강..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2관왕
    아시안게임

    [항저우AG]반박 불가 세계 최강..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2관왕

    배드민턴 여제(女帝) 안세영이 또다시 세계 최고임을 인증했습니다. 안세영은 7일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이자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천위페이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체전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로 안세영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준 극적인 한 판이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정상급 두 선수들의 숨막히는 랠리가 이어진 가운데 안세영은 먼저 1세트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1세트 후반 무릎 통
    김재현 기자2023-10-07 23:30:57
  • [항저우AG]짜릿한 역전승 대한민국 축구 일본 꺾고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짜릿한 역전승 대한민국 축구 일본 꺾고 금메달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항저우 황룽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경기 시작 1분이 조금 넘은 시간 일본의 첫번째 공격 전개에서 크로스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전열을 전비한 한국은 전반 중반이 넘어서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시작했고 닥공 모드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결국 전반 27분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상대 수비
    김재현 기자2023-10-07 23:04:45
  • [항저우AG]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대만 꺾고 극적인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대만 꺾고 극적인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예선전 패배를 안겼던 대만에 복수하며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항저우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었습니다. 지난 2일 예선전에서 대만 투수진에 압도당하며 0-4 영봉패했던 한국은 이날 열린 리벤지 매치에서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뽑으며 앞서 나갔습니다. 2회초 공격에서 2루타로 진루한 선두타자 문보경이 상대 투수 폭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했고 김주원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김재현 기자2023-10-07 21:32:21
  • [항저우AG]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아시안게임 역도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아시안게임 역도 금메달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최중량급(당시 75㎏ 이상)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 이후 13년 만입니다. 이 체급 최강자 리원원(23·중국)이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박혜정은 유력한 우승 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7 17:28:59
  • [항저우AG]주짓수 간판 성기라 아쉬운 역전패에 은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주짓수 간판 성기라 아쉬운 역전패에 은메달

    주짓수 간판 성기라(26·대한주짓수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역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성기라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급 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샴마 알칼바니에게 4-8로 패했습니다. 성기라는 경기 종료 약 4분을 남기고 아래에서 위에 있는 상대와 위치를 뒤집는 스윕 기술에 성공해 2득점했습니다. 이후 성기라는 탑에서 샴마를 압박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어갔습니다. 그러나 성기라는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2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7 17:15:02
  • [항저우AG]문혜경, 일본 꺾고 소프트테니스 단식 금메달
    아시안게임

    [항저우AG]문혜경, 일본 꺾고 소프트테니스 단식 금메달

    문혜경이 일본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문혜경은 7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다카하시 노아를 4 대 0으로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합복식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문혜경은 이번 대회에서 단식 금메달과 혼합복식, 단체전 동메달의 성적을 냈습니다.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건 2014년 인천 대회 김보미 이후 9년 만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7 15:57:05
  • [항저우AG]임시현, 안산 넘고 37년만의 AG 양궁 3관왕
    아시안게임

    [항저우AG]임시현, 안산 넘고 37년만의 AG 양궁 3관왕

    임시현이 안산과 맞붙은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7일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스코어 6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20세 신예 임시현은 올해 월드컵 개인전에서 2차례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올림픽 3관왕' 안산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7 14:34:37
  • 파이널A 확정 광주FC..이제는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스포츠

    파이널A 확정 광주FC..이제는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일정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광주FC가 매 라운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두 번째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최초 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일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 후반 추가 시간 하승운의 극장골이 터지며 광주FC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제주를 잡아내며 광주는 승점 51점으로 상위 6개팀이 겨루는 파이널A
    김재현 기자2023-10-06 20:39:11
  • [항저우AG]
    아시안게임

    [항저우AG]"남자도 해냈다"..양궁 남자대표팀 13년 만에 金 명중

    한국 양국 남자대표팀이 여자대표팀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우석과 오진혁, 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6일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첫 세트에서 3명의 선수 모두 10점을 2발씩 성공시키며 60점 만점을 기록한 한국은 60-55로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는 다소 긴장한 듯 57-57로 비겼지만, 이어진 3세트에서 56-55로 따돌리며 최종 세트 스코어 5-1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10-06 18:04:29